b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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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달맛 이스트(@pikamanju_147)님과의 연성교환입니다. 가볍게 쓴 글이라 모자람이 많겠지만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후우. 감독관의 차가운 말 소리에 정송희는 숨을 가다듬고 손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왼손으로 오른손의 손목을 잡고 1m 떨어진 테이블 위에 올려진 돌을 자신에게로 옮기는데 집중했지만 돌은 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