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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병찬 햄 냄새다." 기상호는 종종 아니 자주 이상한 소릴 했다. 냄새라고하면 조금 이상하지 않냐. 와? 다들 비냄새 풀냄새라 안카나. 니도 냄새난다. 고린내. 말을 마친 기상호가 팔을 들어 흔드는 박병찬을 향해 빠르게 뛰어갔다. 야!! 뒷통수가 간지럽도록 소리쳤지만 어차피 잡으려고 뛰어도 박병찬과 다시 이쪽으로 올테다. "햄 섬유유
배우 박병찬 x 아이돌 상호 12월 며칠인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연말로 퉁치기로하고, 올 한해 한 번이라도 미디어 매체에 얼굴을 비추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앉은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의 다음날. 벌써 새해라도 맞이한듯 미라클모닝을 외친 수많은 돌덕, 그것도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저들은 생각 중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