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청 위주 썰모음
남궁수룡 ~220610까지 트위터 썰정리
중간중간 정주행하며 발췌+주저리한 프세터 포함, 정말 이런것까지 백업한다고? 의 이런것까지 백업했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최신화 스포 주의(직접적인건 프세터)+트친분과 따로 썰 푼건 백업하지 않고 퍼블트만 백업함!
뇌청 98% 딴소리+최신화 스포이야기 2%
1. 남궁수..아무리 생각해도 연애 안해봤을상이고... 수룡이도 그런데 수룡은 이런저런 지식이 있는 편일거고... 그치만 배욺이 빠르니까 나중엔 궁수 텐션에 잡아먹히는 수룡도 좀 보고싶고 아 뇌청주세요
2. 언사가 난폭한 미인 그러나 얼굴을 보면 용서될정도의 미인
3. 아 근데 쿠션없이 이런발언 해도 되나 밤이 되서 깠는데 용이여서 개당황하는 그거 보고싶엇어 터벅터벅 그 뿐이야 언젠간 그린다
▼그렸습니다
4. 모브한테 구애받는 백수룡..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어딘가 가슴이 불편해진 남궁수... 백수룡이 거절했다지만 여전히 찜찜한 남궁수가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보려고하는 뇌청이 보고싶다... 백수룡은 은인이지>그런데 그게 사랑을 간섭할만한건 아니잖아>아니 그런데 은인이니까 좋은 사람 만났으면 아닐까.. 그치 그치 그런거일거야 그렇다면 내가 찾아줘야할까.. 까지 갔는데 거기서도 맘이 불편한거임... 그냥 백수룡 눈에 차고 좋은 사람 찾기 힘들거라고 애써 무시하는데(특:백수룡은 찾아달라고 말하지도 않았음) 어느날.. 언제나처럼 당연하게 백룡장 가서 밥해주는데 흐트러진 모습의 백수룡 보고 귀엽다 하는 생각 해버려서 ?? 상태로 마음 자각하는 남궁수보고싶다
적폐짱
5. 아니 근데 ㅋ 남궁수 첫사랑 백수룡인거 보고싶어.. 납득 가능하지않나 응응 완전
뇌청 결혼한듯??(안했습니다)
6. 하...... 백수룡이 첫사랑인 남궁수... 근데 의외로 진짜 담담하게 아. 그렇군. 하고 인정하면 좋겠어... 내가 백수룡을 좋아하는구나. 특이한 사람(특이하다 못해 난리났지만)이지만, 그럴만한 사람이니까 어쩌면 자기가 좋아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도 좋아 뭔가 남궁수...
깨달으면 부정하는거 없고 너무 쿨하게 인정할 것 같아 어쩌면 일직선으로 돌진해도 좋겠는데 아 그런데 백수룡에게 하는게 거기서 거기라서 백수룡은 걍 암생각 없을 것 같음 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일상에서 조금 더 다정해지고 조금 더 백수룡을 위하게 되는 남궁수... 술자리에서 연애이야기 하다가 아~ 형님이 사귀는 사람이 없다니~ 일좀 적당히 하세요~~ 이러면서 연애이야기 막 듣는데 연인에게 하고 받았다는게 남궁수가 자기한테 하는거인거야 백수룡 진짜 얼굴 시뻘개져서 대채 왜???상태로 혼자 우주로 가기
이후에 그냥...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시간만 흐르는데 그 동안 남궁수의 사랑이 너무 정직하고 투명하고 강요하지 않는 그런.. 너무 맑은 감정이라 그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는 백수룡도 보고싶다
7. 아니 들어봐 ㅋㅋ 백수룡은 아무생각 없는데 남궁수가 일사천리로 진행해버려서 눈뜨면 결혼하고 첫날밤일거라니까 (특:백수룡이 먼저 결혼할까? 했는데 장난이였고 남궁수는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진행했을뿐임)
8. 너무나도 건강한 사랑하는 남궁수... 강요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표현만 하는... 알아차렸을땐 이미 젖어버려서 없으면 안되는 수준이 되어버리는게 너무 좋아 (대상:백수룡)
솔직히 사랑강요하는 남궁수는 상상도 안가서... 아무리 생각해도... 주변에서 야... 저정도면 수룡쌤이 책임져줘야하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지극정성인 어쩌구저쩌구
9. 흑흑 뇌청이 좋아... 남궁수가 너무 정파라서 좋다고........
10. 없으면 안될 것 같다라던가 그런 감정은 절대 아니지만... 어려운 길을 걸을때 함께하고 싶고 버거워보이는 짐을 덜어주고싶다고 생각하는거라던가...
11. 뇌청 결혼식 보고싶다 결혼해 결혼해
12. 백무흔이 연인은 없냐고 물었을때... 자기도 모르게 남궁수 얼굴 떠올리는 백수룡 보고싶다
13. 남궁수.. 뼛속정파인데 왜 이리 백수룡의 비밀을 알아도 그래서 뭐 할것같지.. 진짜 모두가 다 배신해도(아버지랑 할아버지 빼고) 얘가 편들어줄 것 같다고 ㅋㅋㅋㅋ 내가 보아온 너는. 하고 단호히 이야기해줄 것 같아서 좋아... 직접 본 것을 기반으로 하여 판단할 것 같아서...
14. 벌써 그 기간이 오나 유달리 뇌청의 밤일이 궁금하네... 초반엔 청쪽에서 여유가 넘쳤다면 워낙 배욺이 빠르고 잘하는 사람인지라 가면갈 수록 여유를 잃으면 좋겟다 빙글빙글
15. 아무리봐도 뇌청은 사귀고 둘이 결혼한다면 가로막는 사람은 백수룡쪽의 가족이다 맞지맞지 남궁쪽은 걍 바로 허락해줄듯 아무리생각해도 그럼(적폐뇌절중)
진짜 말도안되는 굳건한 신뢰... 진짜 말도안되는 사랑...
16. 우렁총각 남궁수...
17. 뇌청이 너무 좋아... 학관에서 눈빛만 주고받았는데 둘이 싸우나보다 헉... 하고 모두가 피해주는거 은근히 잘 이용해먹으면서 잘써먹는 두사람...
18. 아니 ㅋㅋ 웹사부에서 남궁수 너무너무너무너무재수없어서 ㅋㅋㅋㅋㅋ 진짜 저랬던애가 백수룡에게 뒤지게 감겨서 한번두번 손얹다가 미래까지 약속(안했습니다)하는 사이가(안됐습니다)된거지 진짜 엄청나다...
19.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안된다 너무웃김 아 ㅋㅋㅋㅋㅋ 은인의 중요성.. 아 넌 모르겠고 여하튼 난 할일 함 이였을 뿐이였는데 현생의 절친(남궁수:🙁) 되기
20. 너무 웃겨... 어쩌다가 남궁수는 백수룡에게 백숙을 해주게 되었나 그것은 일타강사백사부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21. 뻘하게 혈교 없앤 이후의 삶에 대해서 백수룡이 생각하고 있는지가 너무 궁금하네 약간 다른 사람들보다 정말 뚜렷한건 없을 것 같음.. 뭔가 열심히 달리고 번아웃 와서 잠깐 쓰러져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쓰러지고 일어나서 뭘 해야하지? 란 의문에 자연스럽게 쫓아오는 그래 애들을 가르치고.. 애들이 잘 되어가는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할 것 같긴 한데.. 뭔가 명확한 목적을 잘 모르겠는 어른어른한 상태로 뭔가 흔들리는게 보이니까 남궁수가 당연하게 와서 이끌어줄 것 같기도 해
달려간 사람이 다 끝나고 나서 멍해지는건 어쩌면 당연하니까.. 늘 힘들거나 주저앉아 있는데 그 티를 안내니까... 그걸 잘 캐치하는 남궁수... 정말 사랑이아닐수없다(뇌절입니다 아니 근데 아닐지도)
22. 어느날 갑자기 뇌청이 결혼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다
23. 하...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이걸로 뇌청 너무좋아 분명 처음엔 자기가 우위였는데 점점 따라잡히는 청... 일타강사가 괜히 된 것이 아닌 남궁수...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인정하지 않기엔 너무나도 뛰어난+그 상황에서도 자기 멋대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한 이런거에 잔뜩 녹아버리는 백수룡 ^^)>
24. 지난번에 그린 그림 보니까 생각난건데 역시 백수룡쪽이 다쳐와서 흉터가 생기거나 하면 하나하나 다 훑으며 부러 한번 더 되짚게 해주는 남궁수로 뇌청도 보고싶다 하... 뇌청주시오
25. 아 정주행중인데 진짜 웃기다 처음부터 백수룡 개못마땅해했던 남궁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겤ㅋㅋ 감겨서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포인트
26. 하.. 뇌청 연애한다는거 밝혀지고 애들이 선생님 연애이야기 해주세요~~ 하는게 너무 보고싶다고... 뭔가 백수룡이 더 유난같아 보이는데 사실 더 유난이고 말 잘못걸면 끝장나는건 남궁수인쪽이 너무 좋음 ㅋㅋㅋ 그 특유의 딱딱한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주접의 말을 뱉는 남궁수.. 점점 당황하는 학생들..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알기에 딱 거기까지 하고 책펴라 할 것 같지(ㅋ) 그치만 한번 들은 학생들은 앞으로는........... 물어보지 말자 하고 암묵적으로 입다물고
남궁수의 주접은 약간... 너무 당연한걸 이야기하는군. 이런 느낌이 좀 있을 것 같아 백수룡쪽은 입발린 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말만 청산유수고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뭐 진심이 아닌건 아니고 평상시의 말의 무게가 더 무거운건 남궁수란거지...
27. 키가 좀 더 큰 쪽은 백수룡쪽인데 몸이 더 단단하다고 해야하나 근육질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은 남궁수일까.. 아무래도 얼마전까지 아팠던애랑 평생이 무인이였던애랑은 다르잖아 곰곰
백수룡쪽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나서 단련을 안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평생과의 차이는 있을테니까 곰곰곰
28. ㅋㅋ 적폐인거 아는데.. 남궁수가 해준거 하나하나 자기 입으로 말하다가 얘가 진짜 나 좋아하는구나 깨닫고 미간짚는 백수룡으로 뇌청 보고싶네.. 약간 자기가 너무나도 쓰레기같이 느껴짐에 앞으로 내가 잘할게... 하는..
이렇게 말하면 그 특유의 눈으로 볼 것 같은데 여하튼 정작 남궁수쪽은 암생각도 없음.. 당연함 걍 진심으로 해준거임 뭘 바라지도 않앗음
29. 밥하는 놈이 공이다 이거 지인의 명언인데 맞다 밥하는 놈이 공이다 고로 남궁수는 공이다 뇌청은 찐이다 어쩌구저쩌구
30. 초반의 궁수... 상당히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자기 작품을 찾는 무림인에 더 가깝게 묘사되고 수룡쪽이 좀 더 선생님~ 이런 느낌으로 묘사되는데.. 뭔가 진행될수록 더 편애를 한다!! 는 느낌이 강한건 수룡쪽이라 이것도 좀 웃기고 재미있어 모두에게 배풀긴 하지만 특별 강의는 일부에게 하는..
31. 뇌청 가이드버스가 보고싶은뎅.......... 가이드버스에 미친자 벌떡 일어남 그런데 무림은 아무래도 둘 다 센티넬이라고.. 내가 젤 보고싶은건 서로가 있어서 안정감을 얻고 각인하는 시스템이긴 한데... 그런데 사실 그냥 센가버스에 넣는다면 청쪽이 가이드일 것 같긴 한데..
여하튼 대충... 바꿔서 약간 상호보완적 관계일려나... 싶으면서도 가이드가 없으면 안되는 센티넬적인 그런게 보고싶기도 하다.. 이걸 어떻게 녹여낼지 계속 고민... 대충 둘 다 강한 힘을 가진건 맞을 것 같긴 한데...아 이 고민은 나중에 하고 보고싶은건... 티격해격 하던 와중에도 저런 점 때문에 서로에게 끌리고 있어서 그거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둘이였는데 남궁가 사건 이후로 부정이 아니라, 긍정하며 일직선으로 다가오는 궁수가 보고십엇어 수룡은... 만약에 통한다면 각인까지도 하자고 할 애니까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마음을 허락하고 통하더라도, 각인만큼은 미안하다고 하고 늘 외면하고 피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궁수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굴고 괜찮다고 말해주는것도...
32. 아무리 많은 비밀이 있어도 괜찮다고 해주는 남자 어디가서 못잡는다(적폐일수있음 하지만 맞는것 같던데) 가서 잡아라 ㅂㅅㄹ 네 짝이다(적폐뇌절오타쿠)
33. ㅋㅋㅋ 미래의 청이랑 작품 초기쯤의 청이 바뀌면 좋겟다 ㅋㅋㅋㅋ 뇌청이 언제나처럼 으르렁거리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뒤바뀐거임... 그래서 뇌가 ???? 하고 있는데 연기가 걷히고 보이는건 뭔가 더 여유로워보이는.. 그리고 좀 더 강해보이는 청이라서 ¿ 상태가 되는 뇌...
여하튼 보고싶은건 ㅋㅋ 뇌가 무슨 말 하던 미래에 자신에게 하는거(특:미래의 뇌청은 정인임) 때문에 아~~ 이때의 궁수 귀여웠네~~ 이러고있어서 킹받는 뇌 ㅋㅋㅋㅋ 뭔 말을 해도 이길 수가 없고 뭔 말을 해도 안들어쳐먹어서 답답한..(ㅋㅋ)
반대로 뇌가 바뀌어도 웃기겟네... 자기에게 으르렁거리던 궁수가 갑자기 엄청나게(상대적입니다) 다정하게(상대적입니다2) 굴고(청:으!) 갑자기 백룡장에 와서 당연하게 음식해주고(청:너... 미쳤냐?).. 뭔가 있는 것 처럼 굴고(당연함 미래엔 정인임) ㅋ 난장판 재미잇겠다
아 ㅋㅋ 뇌가 뒤바뀐 곳에선... 청이 좀 예민한 고영처럼 굴어도 웃기겠는데.. 뇌가 타는듯한 금안으로 자길 바라볼때마다 뭔가에 꿰뚫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좀 묘한... 뇌는 걍 사람이 참 일관적이로군.. 그래도 이 부분은 미숙해보이는군.. 하며 추억중이였을 뿐...
아 이거 ㅋㅋ 근데 수룡쪽이 초기<>미래로 바뀐거든, 궁수쪽이 초기<>미래로 바껴서 그 미래로 간 초기궁수든간에... 여하튼 초기의 궁수가 수룡을 만난 다음에 이런일 저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 들은 그 반응도 너무 궁금하네... 그런데 굳이 수룡쪽이 미리 알려주진 않을 듯 굳이 다가올 미래를 먼저 알려줘서 힘들게 할 필요도 없고... 그때의 궁수는 알아서 처신도 잘 했을거고... 뭔가 과거의 자신이 할 일을 빼앗고 싶지도 않고...
사실 바꿀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과거의 자신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린거여도 좋겠다
근데 미래의 궁수가 작품 초기의 수룡을 만나면... 뭔가 계속 도우려고 할 것 같긴 해... 위에 풀었듯 추억하는 것도 있지만, 도와주고 싶은거지... 그치만 선이 확실히 그어질테니 아무래도 씁쓸하겠지 자신의 정인이 직접 밝히지도 않은 비밀을 다른 방식으로 캐낼 위인도 아니구
뭔가 둘 다 무서워해도 좋을 것 같긴 해 자신이 뭔가를 건듦에 있어서 미래가 달라진다면? 에 대한...
34. 아니 근데 지독하지 않냐...................................................... 아무리 봐도... 그 화..... 달빛아래서걷는어쩌구... 난 그대로 몸을 돌려서 키스하거나 끌어안을까봐 두려워하며 페이지를 넘겻어... 아니 내가 걍 뇌절오타쿠인것도 있는데... 아니 그것이 너무나도 그 연출이 내 생각엔 뇌청은 사귀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는거야... 아 놔 놓으라고 이거 놔라고 적폐뇌절 아니라고 (맞습니다)
35.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 백무관으로 돌아온 수룡으로 뇌청 보고싶네... 후련함과 탈력감에 휴가를 썼던 해서... 그 곳에서 조금 오래 머물고 있는데 궁수가 찾아왔으면 좋겠어... 돌아가자고 말하는 궁수에게 킥킥 웃으며 내가 너무 늦장부렸구나 하며 말하는거라던가,,
라고 임시보관함에
36. 뇌청 연애하는거 직관하고싶다............. . .. . .. .......
남궁쌤이다 하고 봤는데 갑자기 조금 빨라진 걸음으로 가서 보니까 저쪽에 백쌤이 있는거임... 그래서 와 잘생겻다~ 햇는데 둘이 싸우나? 해서 지나가는 척 열심히 들엇는데 백쌤이 오늘도 자고갈래? 이런 말 해서 ? 상태되어보고싶다
37. 아 왜 이렇게 ㅋㅋㅋㅋ 그 짤이 떠오르지... 그 시누이가 대신 청혼하는 그 짤... 제 새언니가 되어주시겠어요?! 이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청으로 보고싶다고 하면 아무래도 뇌절이지.. 뚜벅뚜벅뚜벅
38. 현패... 뇌청... 수룡이 뭐 먹고싶다고 하면 만들어주는+공부해오는+그러다가 자격증까지 따는.. 궁수..(ㅋㅋ) 온갖 조리사 자격증에 바리스타에 뭐 별거 다 가지고 있어도 웃기겠다 은퇴하고 나서 둘이 카페나 해라
아 ㅋㅋㅋ 뇌절해서 백룡장 뭐 이런... 카페 차려놓고 요즘 유행하는 넓은 부지에 자연경관 좋은 그런 카페에서.. 직접 베이킹하는 궁수랑 관리하는 수룡이랑... 아 넘웃기네 알바생 오망으로 둬(오망들:엥)
수룡이 내리는 커피는 커피가 아니라 독극물일까 궁금... 근데 진짜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유달리 써서 ? 상태되는 궁수랑 오망...ㅋㅋㅋ
39. 둘 다 한쪽이 죽었을때... 잘 살아가겠지.. 겉으로는 별 문제 없어보일거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었어도 그 추억을 바탕으로 살아갈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고 그냥 그렇게..
40. 그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궁수의 표정을 잘 캐치하는 수룡 이거 걍 찐이라고 아 거참 속고만 사셨나
아마도 남궁수가 자신의 경력을 걸 수 있었던 이유. <이게 뭐... 혈사전에 나온 문장이란것부터가 아주 미쳤다고 할 수 있죠
41. ..................... 남궁가주방에 자연스럽게 있는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 , , ,,, 지 방처럼 늘어져서 휴식 취하고있는... 상상만 했는데도 자극이 너무 심하다 꽥
42. 뇌청 연애하는거 보고싶다구......(꾸준글) 연애는 첨해보는 두사람... 연애 어떻게 하는거지 하면서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몸이 닿는것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거 진짜웃기네(개적폐함)
근데 내가 보기엔... 아무리 생각해도 수룡쪽도 궁수 조아한다니까 싫다해도 들이대고 술마시러 가자고 하고 아무리보ㅏ도 사랑하고 있다니까
43. 백사부 486화 뇌청 뇌절하는 스포프세터
위에서 이어짐
44. 역시 신체의 그릇이 깨져서 앓아눕는 백수룡 함 봤어야했는데......................................
45. 285화 일부 발췌+뇌청적 프세터
46. 역시 뻔하지만 수룡 대신에 새벽수련 지도하러 온 궁수가 보고싶다 엥 왜 선생님이 하던것도 한두번 세번 되니 걍 그럴려니~ 하고 이유는 몰랏는데 어느날... 오망은 다정하게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zip
47. 290화 일부발췌+뇌청적 프세터
48. 약간... 가주로서 차려입은 궁수랑 총사범으로서 차려입은 수룡이랑.. 여하튼 뇌.꾸 청.꾸 하고싶네.......
49. 291화 일부 발췌+역시 뇌청주저리함
50. 297화 발췌+뇌청 주저리
51. 수룡이 악몽꾸고 그런 일이 있을까.. 뭔가 잠들때 뭔가 악몽꿀 것 같기도 한데.. 그때 품에 안고 자던 궁수가 등을 천천히 쓸어주는거 보고싶네...
52. 뇌청 약 수위발언
53. 하루종일 뇌청이야기 하고싶다.............. 하 참나 진짜 이렇게까지 사랑할생각이아니엇는데내가이렇게까지사랑하게만든남궁수룡은결혼해서빨리이죄를값아라
54. 활쏘는 궁수 보고십다
55. 마을에서 뇌청 꽁냥이는거 발견하고 헙 하고 숨고싶다
56. ㅠㅠ뿌님이 하셨던 말씀 보니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인데 뇌청 진짜 로맨스의 정석을 밟아가고잇음.... 진짜임....
처음엔 투닥이다가 신뢰로 넘어가는 과정이 아주 난리가 났음 거기에 구원(x2)까지 받았고 이후엔 (여러의미로) 단단해져서 상대방을 지지해줄 수 있게 됨
ㄴ로설인가요?
ㄴ뇌청입니다
57. ㅁㅈ 여수룡이였음 이미 결혼했어요 둘이 정인됐고 할부지가 눈 부릅뜨고 둘이 감시한다
청룡학관 일타강사가 정인때문에 학주에게 찍히기
아 ㅋㅋ 여수룡이였으면... 할부지랑 아버지랑 뒤지게 반대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서 백수룡에게 진짜 이렇게까지 한단 말야??? 할 정도로 헌신해서.. 그거 보고 간신히 합격점 따낼 것 같은데(특:남궁세가 셋째이며 청룡학관 일타강사에 요리잘하고 유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수룡... 백무흔 잘못하면 매극렴 체험 쌉가능이겠다 (특:백무흔은 결혼 허락 못받아서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이거 한번 당한 매극렴은 약간... 그래 보는 곳에서 사랑해라!! 상태로 허락한 상태고 백무흔만 엄청 반대하고 있어도 웃길 것 같지(ㅋㅋㅋㅋㅋ)
58. 하........ 그 수 많은 세계중에 백수룡이 기억을 되찾은 세계가 오로지 여기 하나 뿐이라면... 그래서 그 많은 시간선 중에서 유일하게 이 시간선이 행복한 시간선이고... 궁수가 살아남거나 행복한 유일한 시간선이라면 < 이런생각이나 함
59. 날벼락이지만 내가 아니면 백수룡을 누가 책임지겠어 라고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는 남궁수(ㅋ)
60. 여수룡 진짜 너무좋아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서.... 정말 약빙을 엄청 닮았을 듯.. 매극렴 정말 보자마자 딸을 보는 것 같음에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는거 아닐까...
61. 늘 생각해.. 당소소.. 백쌤의 최애제자 드림파고 연성할 것 같다고...(주로 그림동아리에 커미션넣을듯ㅋ)
62. 근데 진짜..................................... 백수룡이 없어서 완전 피폐해진 세계선의 남궁수 한번만 보고싶다
63. 487화 철저한 뇌청적 주저리
64. 311화 발췌와 뇌청적 주저리
아니 근데... 비밀로 해야해 > 그렇지만 남궁수가 어디가서 떠들 위인도 아니구 이 구조로 흘러가는 이... 생각이나 마인드를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정말 끝내준다
65. 남궁쌤이랑 백쌤이랑 무슨관계야? 로 시작하는 에타글이 불태우기 시작한 목격담 보고싶다
아니 지난번에 뭐 먹고싶어서 사러갔는데 장보러 오신 것 같은 선생님들을 발견해가지구... 인사드릴려고 가까이 갔는데 백쌤이 막 00먹고싶다고 말하는거야 그런데 두분 같이 안사시지 않아?
ㄴ백룡장 애들이 가끔씩 남궁쌤 오셔서 밥해준다던데 그거 아냐? 진짜 존나맛있데
ㄴ엥 남궁쌤이 밥을 왜해? 이새끼 관종이네
ㄴ ㄴㄴ 진짜임 검재가 그러던데 직접 물어보던가 구라아님
ㄴ아 그러고보니 두분 학관에서도 같은 사무실 쓰시지 않냐?
ㄴ둘다 존나 일중독자라서 그런거 같더랔ㅋㅋㅋ 와 지난번에 놓고간거 있어서 가지러 가는데 새벽까지 불이 켜져있더라고 존나 무서웠어 일귀신이 붙은거지 제령해야하는거 아님?
ㄴ ㄷㄷㄷ 일 그렇게하면 안죽나?
ㄴ그러고보니 나도 지난번에 산책갔다가 두분봤음 남궁쌤이 반듯히 앉아서 책읽고 계시고 백쌤이 남궁쌤 무릎베고 있으시더라 원랜 조용히 튀려고 했는데 남궁쌤한테 들켜서 인사하고 튀엇음ㄷㄷ;
ㄴ이건 또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사이 안좋은거 아녓음? 구라ㄴㄴ
ㄴ 아 진짜라고
ㄴ남궁쌤하고 눈마주쳤는데 존나무섭더라 진짜 ㅋㅋㅋㅋ ㅅㅂ사람 눈이 어떻게 그럼 존나 튀겨지는 줄 알앗다고 ㅋㅋㅋ
ㄴ전기구이ㅋㅋㅋㅋ
ㄴ미친놈아 ㅋㅋ
ㄴ야 근데 남궁쌤한테 뭐 물어보러가면 왜 맨날 백쌤이랑 있음?
ㄴ같은 사무실 쓰잖아
ㄴ아니 그 의미가 아니라 쉬는시간이라던가 점심시간에 말야 같은 사무실 쓴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붙어다니지 않지 않음? 두분 사이 정말 나쁜거 맞아?
ㄴ아 근데 객관적으로 사이 안좋은 사람들이 같.사 가능?
ㄴ아ㅅㅂ 나라면 못해 우웩
ㄴ억만금주면 해봄
ㄴ ㅋㅋ ㄹㅇ;
ㄴ얔ㅋㅋㅋ 아니 두분 왜 이렇게 붙어다니는거임 ㅋㅋㅋ 이러다갘ㅋㅋ학주한테 두분이 경고먹는거 아니냨ㅋㅋ
ㄴㅋㅋㅋㅋ아 습ㅋㅋ존나 가능ㅋㅋㅋㅋ 솔직히 우리엿음 이미 학주떳음ㅋㅋㅋㅋ
ㄴㅅㅂ ㄹㅇㅋㅋㅋ 갑자기 존나억울하넼ㅋㅋㅋ
ㄴ아니 그 전에 불순이성교제가 아니라 불순동성교제잖앜ㅋㅋ
ㄴ나 지금 친구들이랑 놀러 나왔는데 백쌤이랑 남궁쌤 봄 ㄷㄷ;
ㄴ헐 진짜냐 두분 뭐함?
ㄴ어... 뭔가 나눠먹는것 같은데
ㄴ?
ㄴ?
ㄴ??
ㄴㅅㅂ 이 게시글 왜 이렇게 구라치는 새끼들이 많아
ㄴ아니 진짜라고; ㄴ야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 결벽증 남궁쌤이 뭔갈 나눠먹어? 천지개벽임ㅋㅋ
ㄴ와중애 백쌤이 그래도 네가 만든게 더 맛있네 라고 하시는데
ㄴ엥,,
ㄴ아니 백쌤 남궁쌤이 만든건 어케아세요
ㄴ가끔 백룡장가서 밥해주신댓잖아 그건가보지 ㄴ대체 뭘 얼마나 해주시는거임 ㅋㅋ
ㄴ남궁쌤 백쌤 이야기 듣고 존나 불쾌하단 표정으로 째려본다 ㅋㅋㅋ
ㄴ아 두분 나간다 여까지만 씀 ㅂㅂ
ㄴㅂㅂ
ㄴ야 오늘 백쌤 뭔가 묘하게 힘없어보이지 않냐 자주자주 손으로 허리짚고 그 강철같은 백쌤이 저러는거 보니까 느낌 존나새로워... 평상시에 웃고다니셔서 몰랏는데 은근 병약미잇네
ㄴ병약미 ㅇㅈㄹㅋㅋㅋ
ㄴ그래서 아니란거냐
ㄴ근데 솔직히 ㅇㅈ
ㄴ파파락지들 신작 존나기대된다
ㄴ아 ㅁㅊ 예약걸어놔야짘ㅋㅋㅋ
ㄴ근데 점심인데 백쌤 어디감? 나도 좀 보고싶은데
ㄴ백쌤 남궁쌤이랑 밥먹을걸
ㄴ엥 망상 ㄴㄴ
ㄴ진짜임ㅋㅋㅋ 직접 봄ㅋㅋㅋ
ㄴㅁㅈ 진짜임 나도 봄 근데 식당에 안계시는데
ㄴ시발살려줘애들아지금까지즐거웠고내가낼부터안보이면범인은남궁쌤
ㄴ이새끼 뭔가 저질럮나본데 ㅋㅋ
ㄴㅋㅋㅋㅋ 아니 저상황에서도 굳이 글쓰는거 레전드다
ㄴ뭘본거냐 니놈이 본것을 나에게도 알려달라
ㄴ아니 시발 추궁과혈하는거가지고 왜 이렇게 째려보시는건데
ㄴ뭔소리야 천천히풀어
ㄴ아니 심부름받아서남궁쌤사무실갔을뿐인데거기네백쌤이계셧다고
ㄴ두분 아직도 같사임?
ㄴ그런가봄
ㄴㄷㄷ
ㄴ서류전달하러 갔을뿐인데대체 왜 그 자리에서 벼락꽂히는 줄 알앗어
ㄴ야 근데 점심시간 아니냐 밥도 안드시고 두분 뭐함?
ㄴㅁㄹ
66. 314화 발췌+뇌청적 주저리
67. 488화 뇌청적 주저리
근데 이건 백수룡이 잘못했다 왜 이런 플러팅을 하는거지... 약간 이해불가의 영역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백수룡이 책임 안져주면 안됨
아니 그런데 진짜 너무하지 않냐.... 나한테 중요한 사람한테... 내 사람한테....내 사람한테....내 사람한테....내 사람한테....내 사람한테....내 사람한테....
백수룡에게 중요한 사람.... 백수룡에게 중요한... 나엿으면 같은 공간 안에서 일 못함.. 당연함... 이자식... 누가 이렇게 끼부리래(끼안부렸습니다)
68. 나 근데.... 남쌤 집 가는 백쌤이 너무 보고싶어... 남쌤 집 정말 남쌤답겠지... 깔끔하고... 딱 필요한 것만 있고.... 어쩌면 삭막하다는 느낌까지 들지도 모르겠어..... 그런 집에 미아가 와서 그나마 미아가 사는 곳만 사람사는 냄새 나고.. 주방에 걸려있는 앞치마 정도가 그으나마 사람냄새나는..
집 자체가 삭막해서 남이 보기엔 사는건가? 싶을 정도로.. 솔직히 백쌤 오기 전까지 남궁수에게서 인간미라는게 느껴지는게 요리할때 말고 없었을 것 같은데..그나마도 일때문에 바쁘면 사먹었을까..아님 그때라도 모든걸 다 잊고 열심히 요리했을까..취미가 요리라는 남쌤.. 이거 말도안되는모애캐네
음식을 한번 먹어도 제대로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역시 만들어먹을 수 있을 땐 만들어먹었겠지... 어느 순간부터 음식을 조금 많이 넉넉하게 만들어서 백룡장 가져다주면 좋겠다.. 백수룡. 00해놨다. 와서 받아가.
69. 하............... 표범궁수한테 그루밍당하는 백수룡 보고싶어
진짜 남들이 보기엔 미친 맹수고 백수룡한테만 걍 큰 고양이인게 조타 물론 백수룡이 맞을 짓 하면 얄짤없이 머리로 들이박고 뒷덜미(옷)물어서 데려감
고양잇과니까 턱긁어주면 골골거리겟죠 한껏 예뻐하며 그루밍당하면 좋겟어요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러님이 뮤지컬 이야기하셔서... 뮤지컬세계관에 뚝 떨어진 ㅂㅅㅂ애들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무나 대련하기 시작하면 노래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룡 수업 노래부르면서 시작함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룡학관에 면접보러 갔을때 맨 처음 남궁수랑 대립하는 그 파트 서로 듀엣부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룡 지원자~♬ 외공 강사에 지원한 이유가 뭡니까~~~??
♬♬♬ 현재는 외공에 가장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 ↗ ↗ ↗ ↗
그럼 제 말이 허풍인지 아닌지 증명해볼까→→→
71. 아.. 어쩌다가 궁수.. 내 안에서 백수룡이 초밥먹고 싶다고 하면 물고기부터 낚아올 애가 된거지... 근데 원작이? 그러지? 않나?
72. 근데 결혼 너무 자극적이야.. 서로의 일상에 서로가 있는 뇌청... 자고 일어났을때에도 서로의 얼굴을 제일 먼저 보고... 출근할때에도.. 일하면서도... 퇴근할때에도.. 잠들때에도.. 에? 이거 이미 어... 잘떄랑 일어날때 빼곤 같이 있지 않아? 이로서 알 수 있습니다 뇌청은 결혼했단 사실을...
73. 새벽에 끙끙거리는 소리에 언제나처럼 궁수가 잠에서 깨면 좋겠다... 이번에도 심각한 악몽을 꾸는지 눈가도 촉촉하고 그래서 한숨 폭 쉬고 눈물 닦아주고 품에 안고 도닥여주면 좋겠어
자느라 조금 엉킨 머리 손으로 가볍게 빗어주면서 언젠가는 저 악몽에 대하여 들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생각하는...
수룡의 악몽은... 늘 비참했지만, 언제나 뭔가 따스한 것이 마지막에 위로해주기때문에 그 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거면 좋겠다...
74. 하... 현대au 뇌청... 백수룡 생활력 꽝이라서 얠 내가 책임져주지 않으면 얘는 죽겠구나까지 가버리는 남궁수 보고싶어
팩트) 일단은 남긍수 만나기 전에 나름 잘 먹고 잘 살았음(그러나 레토르트 애용자였을듯 요리를 해도 이득이 절대 아니니까..)
75. 아 근데 말 그대로 청룡인 백수룡도 너무 보고싶어 천음절맥 벗어날때가 이무기에서 용되는걸로 터벅터벅
76. 아 뇌룡청룡(아직이무기) 상상만 해도 귀엽네 그런데 이무기가 뇌룡을 만든 < 특이점
얼마나 어이없을까 쟨... 이무기를 강제 용으로 만들어놓고 지는 용이 안되고 있어 대체 왜??? <이상태일듯 이유가 뭐지.. 나중에 이유 밝혀지면 뒤로 넘어가는거 아니냐고
77. 아니 그런데 정말 남궁수가 백수룡이 천음절맥이였었단 사실을 아는 날은 정말로 오지 않을테니까... 만약에 알았더라면 정말로 큰일났겠지... 이 은인놈이 하면서...
78. 비계에서만 입털고 말았는데.. 뇌청 5mabus...
79. 324화 뇌청주저리+발췌
80. 뇌청 맨날 헤어지고 재결합하고 반복해서 주변에서
어휴 시발 이번에도 헤어졌구나 염병첨병이다~
며칠갈까요?
한 이틀 가지 않겠어요?
이번엔 어떻게 재결합할까요
안봐도 뻔해요 수룡형님이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어버버 하고 있으면 답답해서 끼어들다가 키스할걸요?
그건 nn번째 아녜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또 그럴걸요 ㅋ
81. 뱀수룡 ㅠ...... 남궁수 팔뚝에 돌돌 감겨있어도 좋고 목덜미에 돌돌 감겨있어도 좋고
역시 뇌룡청룡을 먹어야만합니다 완벽하다 뱀으로도 먹을 수 있고 용으로도 먹을 수 있고
82. 약간 꾸준하게 이무기주제에 용을 만든거 너무 좋네 이게 다 칠러님께서 제게(지혼자 먹어놓고 남탓함)
백수룡이 남궁수 멋대로 용으로 만든 후(ㅋㅋ) 쟤가 내 짝이라는건 당연하다는 듯 생각해도 좋고(적폐의 시작) 진짜 진짜 보고싶은게 하나잇는데... 여의주 교환하는거..(ㅋㅋ)
근데 진짜 여의주 교환하면 안되나 뇌기가 가득한 여의주랑 물의 기운이 가득 찬 여의주를 교환하는거지....
83. 근데 솔직히 무림인이 아니라 일반인들은 남궁수의 무공을 보고서 뇌룡신검이란 말을 들으면 저 사람 진짜 용 아니여? 하는 생각 들 수 밖에 없지 않나... 진짜 너무너무 잘생긴 사내가 몸에서 뇌기를 뿜어...
백수룡도 작정한다면 빙공으로 비내리는 것 처럼 꾸밀 수 있단 점에서... 무림맹 사건 진짜 좋아함.....
84. 아 근데... 남궁세가주가 된 남궁수... 정말 위엄넘치고 무너졌던 남궁세가를 다시 부흥에 이르게 한, 뇌룡신검으로 엄청난 사람이고 효율적이지만 그렇다고 아랫사람을 함부로 다루지 않고 여하튼 구구절절 이상적인 사람이고 표정이 거의 없다 수준인 그에게서 정말 많은 표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백수룡인거 너무룽해 진짜 오래전부터 모셔왔던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리만큼 백수룡을 가주방에서 머물라 이럴 것 같아 아 ㅋㅋㅋ 이번에 뭐 본가에 처음으로 일하러 온 꼬맹이 시비가 하나 있는데 그 시비가 보는 일상이 보고싶다...
청룡신협이 엄청난 은인이라는 이야기는 들었고 잘 알고 있고 친우? 가? 맞는? 것 같은데? 왜 그를 가주님 방으로 모시는가... 왜 대우가 아직(ㅋ)은 공석인 안주인에게 하는 것 같은 것인가.. 이 모든게 너무너무 의문인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아서 의문에 빠지는...
사실 다들 너무 당연한거라서 굳이 알려줘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없었던거면 너무 웃기겠다 ㅋ 나중에 친해진 손윗사람이 웃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어떻게 설명하지~ 하다가 그냥, 두분이 만나면 지켜봐볼래? 하는거지 뭔가 싶어서 지켜보니까... 가주님께서 은인에게 하는 행동이 자기 연인이 자신한테 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 그런 행동을 하고 계시는거야 그래서 그 순간에 아...! 하고 꺠달음을 얻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ㅋㅋ)
▼그렸습니다
85. 490화........ 스포
86. 아 ㅋㅋ.. 백사부 490화까지 읽고 그냥 드는 생각은.. (대애충 광범위한 스포)
87. 머리 이야기하셔서... 말인데 반쯤 졸고있는 백수룡 머리 말려주는 남궁수보고싶네...
88. 뇌청 조난당하는거 보고싶다(?) 눈보라라던가... 그런거에 휘말려서... 산장 오두막같은데에서 둘이서 한 3박 4일 4박 5일 보내버리는거 보고싶다고...
추운데 담요같은것도 적어서 불피워서 둘이 꼭 붙어있고.. 현패겟군 이거
다행히 식재료가 있어서 어떻게든 양 많이 늘려서 요리해서 먹고 조금 잦아들었을 때 근처에서 뭐라도 가져와보고.. 현패면 백수룡 몸이 안좋은걸 선호(?)하는 편인데.. 남궁수가 진짜 뒤지게 고생하겠구나 싶어
89. 아니.. 근데.. 다른 사도들이...
90. 이건 다른이야기 뇌청으로 쿠소함 얹은 수위발언..팔로워세터
91. 아니근데 솔직히 백수룡이 남궁수보다 더 강한게 맞을텐데 남궁수가 뭘 하던간에 순종적으로 따라와주는 이거 너무 꼴.. 꼴 아 아닙니다 진정하고 가만히 서서 문화시민으로서의 도덕과 교야ㅇ을
92. 진짜 안그럴 것 같은데 나이좀 먹고 그러면... 손 깍지끼고 앉아있는 뇌청 좀.. 기대해봐도 되지 않나.... 걍 아무것도 안하는데 맞닿아있는...
93. 491화 백사부
94.
95.
뻘하게 소꿉친구st 뇌청이 보고싶군 터벅터벅 완전 말도안되는거지만 걍 같이 성장해나가는게 보고싶엇나...
96. 소원권 어떻게 쓸지가 진짜 완전.... 기대중이예요.. . .. . ........ 남궁수 너 정말 소원권 어떻게쓸거야
남궁수가 소원권으로... 그 동안 굳이 알려고 하지.않았던걸 알려달라고 하는 상황에 쓰면... 아무래도 그건백수룡이잘못해거알지않으면안되는 상황까지 가버렸기 때문이겟지...
97. 대충 뇌청은 백수룡이 늘 잘못했음
어휴 궁수야 어떡하겠니 그런놈이 네 은인이고 연인(곧 됩니다)(뇌절중)인데...
98. 볕이 아름다운 날에 참을 수 없이 연인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남궁수 주세요
티는 안냈지만 원래도 (여러가지 의미로)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그 볕 아래서 새삼스럽게 사랑스러움을 느껴서...
99. 근데 남궁세가주남궁수 개고자극이지않나요 개인적으로 남궁세가주의연인백수룡이라는 말만큼 고자극인듯
100. 뇌청으로... 백수룡이.. 조금 숭한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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