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
zium

수기

by ZIUM

다른 컬렉션 보기
포스트
2개
최신화부터
1화부터
  • 두번째 일기는 갑작스럽게,

    20240504(토)

    조금의 번아웃은 괜찮아진 듯하다. 이제야 할 일을 착실히 찾아 실행하고 있다. 원동력이 부채감과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인 걸 빼면 스스로 뿌듯하다. 만족스럽다. 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까 두렵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내 주변을 소음으로 꽉 채운다 그러면 모든 소리를 받아들이고 걱정은 뒤로한 채 눈앞의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zium
    2024.05.04
    1
  • 첫 일기를 시작하며,

    20240422(월)

    갑작스럽게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괜히 그런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다. 자판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잔잔해지지 않는가 고장 난 스페이스바가 거슬리지만 참으면서 첫 포스트를 쓴다. 고장 난 스페이스바를 몇 달째 밀어두기, 밀어둔 글쓰기를 갑자기 시작하기 이런 일들이 글을 쓰는 이유다. 정신병을 앓고 있나 보다. 꾀병은 아니고 병원에서 진단까지 받은 확정

    #일기
    zium
    2024.04.22
    6
글리프 소식
고객센터
  • (주)펜슬컴퍼니
  • 대표: 배준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배준현
  • 사업자등록번호: 610-88-03078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0길 14, 6층
  • 전화: 02-565-7695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통신판매업신고: 2023-서울강남-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