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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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사, 37세, 187cm, 시스젠더 남성. 10월 4일 출생. 꼴초. 좋아하는 것은 우동과 철판볶음면. 샐러맨더와 노이만의 크로스브리드. 리볼버와 피스톨, 소총을 상비하고 다니는 사격딜러. 전직 군인, 현직 UGN 에이전트. 전투 중에 직속 부하이자 임무 파트너를 잃었다가 되찾았으나… 다시 나타난 그 녀석은 이전의 그놈이 아니었다? 기억을 모조리
* 메인 퀘스트 5.0 스포일러 있음 “안녕, 사랑하는...” 조용히 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도 가차없네. 그게 네 매력이지만. 그것보다, 떠돌던 여행자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어. 위대한 명계의 왕이 죽은 연인이 그리워 지은 심해의 도시가 바로 아모로트라는 가설, 어떻게 생각해.” 웃기는 가설이군, 조목조목 반박할 기운도 없으나 반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