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사

한 번 더 죽고 싶으면 계속 그래라.

이휘사, 37세, 187cm, 시스젠더 남성. 10월 4일 출생. 꼴초. 좋아하는 것은 우동과 철판볶음면.

샐러맨더와 노이만의 크로스브리드. 리볼버와 피스톨, 소총을 상비하고 다니는 사격딜러.

전직 군인, 현직 UGN 에이전트. 전투 중에 직속 부하이자 임무 파트너를 잃었다가 되찾았으나… 다시 나타난 그 녀석은 이전의 그놈이 아니었다?

기억을 모조리 잃고 행동방식도 180도 바뀌어버린 그 녀석 덕에 하루하루 킹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지만, 오버드로 각성한 것도 눈 앞에서 죽은 그 놈을 목격한 충격 때문이었고, UGN 입사를 수락한 것도 사라진 파트너의 시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때문이었다. 파트너를 되?찾은? 지금도 조금 신경쓰고 있는 편. 아무래도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백치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면 걱정되게 마련이지만.

동거하던 애인이 있었으나 죽은 파트너의 행방에 집착하는 모습에 질려서 떠났다. 남남처럼 살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아픈 손가락인 듯.

커피 취향은 롱블랙. 단 것보다는 맵고 짠 것을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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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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