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데.” 음림이 느리게 웃었다. 그녀는 가능한 한 정중하게 대하려고 노력했지만, 방랑자는 그녀가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음의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야.“ 그는 대답했다. 그녀가 왜 그렇게 이상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지 이해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는 30분 동안 오리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으
*작년 겨울 데가 포타온에 참가했던 글입니다. 후편 쓴다 해놓고 까먹은 채로 1년이 됨… . (실환가?) 시간 나면 이어 쓸 것 같네요. *이름 없는 남자 로어를 기반으로 한 스포와 날조 뿐. 공수는 어디까지나 임의적인 구분이며, 관계성 역시 크게 타고 있지 않습니다. ** "우리 시대의 문제는 미래가 예전의 미래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폴 발레리
*본 팬픽은 원작자 shawtheash님의 허락을 맡아 번역되었습니다. *사전에 번역 허가를 받았던 세 개의 작품들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원작은 이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소재 주의: 먹토, 스트레스성 폭식 ** 네가 에메랄드 해안에서 방랑자를 찾아냈을 때, 그는 나무 둥치를 붙들고 필사적으로 토하고 있었다. 모닥불의 한 편은 아직 타오르고
* 본 팬픽은 원작자 hunterfox님의 허락을 맡아 번역되었습니다. * 원작은 이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 및 오역 주의. ** "끝내주는 사격 솜씨였어, 형제." 저장고의 조그만 은신처로 어슬렁거리며 들어오는 엑소를 바라보며 방랑자가 말했다. 수호자의 합성 프레임은 구닥다리 살덩어리만큼이나 그의 정신 상태까지도 잘 반영하고 있었다. 클
* 본 팬픽은 원작자 tanyart 님의 허락을 맡아 번역되었습니다. * '이름 없는 남자' 로어의 스포일러가 있으며, 원작은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 및 오역 주의. ** 저드슨처럼 생긴 새로운 갬빗 선수가 있다. 그는 키도 몸집도 더 큰 데다, 평생을 이튼에서 굶주리던 저드슨한테는 없던 살까지 쪘다. 하지만 그게 바로 고스트들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