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척추
bgm : 僕の存在証明 「 Plane 」 □ 인간 본연의 천성이 악하지 않다면, 어째서 저들은 배운 적 없는 적의를 드러내는 것인지 궁금했다. 이전, 내가 집필했던 책의 다음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직전 내가 냈던 책의 내용과 상이하겠으나 크게 본다면 상충하는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책에서 나무를 잘 키우는
BGM : NOCTURNE NO.20 IN C-SHARP MINOR OP.POSTH “그런 처절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우는 것도 폭력이야. 그 사람들의 괴로움과 슬픔을 '별수 없지'라고 치부하기 위해 날 구실로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난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다친 게 아냐. 난…. 실제로 피해를 보는 후배도, 그리고 그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