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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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부 유소년 유망주라고 학교 수업 잘 안 가고 훈련하고 대회 나가고 그랬음 체육중학교 이때 일반 중학교 가고 싶다고 아빠한테 얘기했다가 엄청 혼나고 삐딱선 타기 시작함 체육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갑자기 입스 와서 농구 코트 들어가기도 힘들어 함
동급생한테 무시 당함 친구 없음 후배들도 은근 무시함 뒷담 까임
신체적 괴롭힘보다 자기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는 걸 더 힘들어 함
| 18 2 184 농구(슈팅가드) _ 음주 흡연 무단결과 그리고 몇 차례의 패싸움(교외) _ 연대책임을 이유로 교육을 빙자한 집합의 원인이 되기를 수차례 살기 어린 주위 시선에도 달라진 것 없고 _ 선배 후배 동급생 가릴 것 없이 무시당하는 처지지만 정작 본인은 타교(정인공고) 친구들과 어울리니 상관없다는 주의 _ 애진작에 퇴학당하고도 남았을 행동거지이
| 18(2) 184 농구(슈팅가드) 서사 내 등장인물 정우현(각주 참고) 불편한 정적이 교실을 꽉 채워 메운다. 감정 따위 들어차지 않은 공간에선 뒤로 맞잡은 손이 풀어지지 않게 힘을 주는 게 최선이다. 계속해서 같은 곳만 차이는 정강이도 버텨낸 건 그저 아픈 티를 낼 생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계라는 건 존재하게 마련이고, 버틴다는
성명 정해현 鄭海泫 JUNG Haehyeon 생년월일 2007. 12. 30. 성별 M 신체 184cm 80kg 가족관계 아버지(정혁준) | (은퇴) 프로 농구 선수 어머니(윤미현) | 초등학교 교사 형(정우현/2006) | 서역체육고등학교(농구)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