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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타로 보는데 부끄러워서 NPC 드림이라고만 하고 누군지 말 안 했음. 질문: 당연히 내가 빛전이기 땜에 NPC는 나를 좋게 보고 잘해주지만 기본적으로 호의에 대한 날조에 약한 탓에 얘가 뭔 생각일지 궁금해서 가볍게 확장팩별로 뽑아보고 싶습니다. 시요: 혹시 몰라 묻는건데 정공드림을 또하는건아니지? 나: ㅠㅠㅠㅠ 아냐 시요: 이 캐릭터는 겉보기에 불
마지막 딸깍 하고 전송장치로 나머지 새벽즈 다 우주선에 보내버리고 혼자 남을 때 실제로 빛전(에르민)은 저 때 ‘아 드디어 내가 죽을 때가 왔군.’ 했을 듯. 저기 삶을 갈망하고 삶을 사랑하는 남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이 순간 내 존재를 대가로 맞바꾸는 거구나… 이걸 위해 여기까지 살아왔구나 생각할 듯. (약간 해리포터가 죽성에서 볼드모트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