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 5 (2022.10.30) 날카로운 이가 토끼의 심장을 꿰뚫을 때 ㅋㅁㅅ by ㄷㅅㄹ 2023.12.16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작업물 4 (2022.10.18) 소나기는 사랑에 흩날리고 다음글 작업물 6 (2022.12.25) 어떤 입맞춤은 우연으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종뱅] 하와이 해변에서 단편_롱디종뱅 :2052자 시끄럽게 울리는 알림소리. 새벽 6시를 알리는 소리였다. 박병찬은 일어나지도 않고 이불 속에서 손만 뻗어서 알림을 껐다. 천천히 일어나 눈을 뜬 그는 멍하니 침대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번뜩, 핸드폰을 들어 메세지창에 들어갔다. 꿈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전날 나눈 대화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진짜 안온다고?” 박병찬은 인상을 썼다. 대화를 곱씹 #종뱅 39 2 트위터 낙서1 #룽과크리스 #살인마의사 #룽크 14 106. 신용 화폐의 붕괴 조안민은 정말로 조조가 숙소에 도착해 잘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그 남자의 신상을 캐 왔다. #삼국지 #삼국지몽 1 [밍키]둘이서 산다 "진짜 바라는 건 많아. 하여튼." 툴툴댔지만 손은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다. 최민호 요리 실력이야 뻔히 안다. 최민호는 거의 배달을 시켜먹거나 관리한다고 닭가슴살을 먹는 편이라서, 집에 초대한 김에 기범은 작정하고 양손 무겁게 장을 봤다. 한 달만에 본 최민호는 촬영한다고 제법 머리가 길었다. 민호가 머리를 한참 기르던 링딩동 시절이 생각나서 교트 A 김태현 게임하다 만난 고인물 여캐 유저한테 단단히 꽂혀서 오프까지 나갔건만 상상 속 화끈한 누님 대신 문짝만 한 머스마-종피리-가 나옴... 이란 내용으로 시작되는 교트 보고 싶다 김태현 친구들이 끌고 갈 때 제외하곤 피시방 잘 안 가겠지 마우스 딸깍이며 게임할 시간에 축구나 농구, 하다못해 헬스를 하고 말지 싶은 거 그래서 그날도 일정이 떠서 약속시간 37 신과 존나 박사와 노란 고양이 3. 나요한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어째서인지 자신의 침대에 무채색의 이불까지 덮여 얌전히 누워 있었다. 그리고 시선 안에 들어온 것은 자신의 머리맡에서 웅크리고 있는 누런 고양이. “…….” 고양이를 보자 기절 직전의 일들이 떠올랐다. ‘왠 미친놈이 알몸으로 내 방에서 감자칩을 먹으면서, 그것도 심지어 부스러기를 책상과 바닥에 더럽게 흘려가면서 먹다가, 나를 보 1 물 그늘 1. 어머니의 품 안으로 구 시청각자료에서 본 적 있었다. 한번도 해본 적은 없었다. 거기다 밑은 바위 해안, 잘못 떨어진다면 머리가 깨질 것이다. 어쩌면 죽겠지. 블레이드는 팔을 뻗어 귀에 바짝 붙였다. 그 상태로 허리를 접어 손 끝이 발 끝에 닿도록 했다. 무릎을 굽혔다. 땅을 박찼다. 블레이드는 날아올랐고, 온 몸으로 바다에 떨어졌다. 포말이 그를 감 5 15세 6월 20일 목요일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