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가온뉘_커미션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시다는 것은 저의 1차 또는 2차 지인이라는 뜻이겠지요(갑자기 옛날 회지 후기 풍) 혹 아니시라면 샘플을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미로 쓰는 글조차 콘티/플롯을 짜봤자 분량조절에 늘 실패(주로 초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득불 괴이한 방식의, 거의 동네 구멍가게-엿장수 맘대로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명 싯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