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파이
*백업용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가 마지막으로 속삭인 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필멸자의 감각이 불완전한 탓이다. 약간 차갑지만 망자의 신치고는 따뜻한 손이 다가와 게일의 입과 코를 덮어버렸을 때 신의 의지가 확실해졌다. 게일이 반사적으로 손등을 붙잡아 떼어내려 했지만 파이오스의 손은 요지부동이었다. '신의 불간섭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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