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곡예

해삼관찰일지

by 잉크와 바다

이 문장은 2024년 여름 파랑새를 통해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 당신에게 옮겨진 이 편지는 100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소설이 아닌 소감 메인의 컬렉션, 맞춤법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날것의 해삼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