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훌라바바
제목은 동명의 노래에서 따왔습니다. kygo, sasha sloan - I'll wait [Don’t your parents know that you live like that in Korea?] “Shut the fuck up idiot, that’s none of my business.” [Huh? What a bastard.] “Yeah, t
*이탤릭체는 영어 대화 날벼락이라는 건 원래부터가 느닷없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대체로 맑게 갠 하늘에서, 일말의 전조도 없이 우르릉 꽝. 거기다 벼락은 인간의 속도로 결코 따라잡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니, 어쨌든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최소 한 번쯤은 무력하게 날벼락을 맞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실생활에 적용을 해보자면… 잘 자고 있다 난데없이 고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