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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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봉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편이 아니다. 오래된 영화들을 보고 또 보고 하는 내게는 유료 정식 파일이나 OTT가 더 나은 선택이었다. 그래서 파트너의 권유로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반값 하는 영화를 보기로 한 것은 정말 몇 년 만의 일이었다. 11월 27일, <괴물>이 개봉하였다. 예고편과 감독 이름 말고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