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휴일
글 커미션 백업
1. 떨어져 지내는 동안 프시히의 마음 소극적인 느낌을 줘요. 이건 축복을 받아들이거나 기회를 움켜쥐려 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낙담하고, 불만이 있을 때 나타나는 카드예요 혹시 프시히가 죄를 선고 받았을 때 무엇을 위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나, 하고 자조하거나 낙담하는 연출이 있었을까요? 갖고 있던 것을 다 빼앗겼고, 이미 프시히는 오랜 시간 동안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