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Archives Archives _ by 하백 2024.08.21 3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이시우) Archives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atena]2차창작 글러의 불운은 자기책임이 아니다 원제 : 「二次創作での字書きの不遇は自己責任ではない」 ※일본 블로그 사이트 hatena에 올라온 게시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원문의 문장이나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쓰이는 표현을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갈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 시 삭제됩니다. 어떤 글러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소설 동인지는 읽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문제에 대해서 「읽어주는 사람이 #번역 1.2천 35 4 [TNRN] 落花流水 봄과 같던 나날 속, 따스함이 물러가는 순간이었다. 강휘무열강휘_2020년산 썰 컴퓨터를 오래 쓰면 이런 걸 발견하는 날도 옵니다 청소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온 김에 담배도 피움. 빗줄기 사이사이 틈을 물끄러미 봄.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건물주가 지나가다 말을 걸음. 청승 떠는 꼴을 보인 것 같아 언짢은 강휘 보고 싶다. 집안일로 이상한 소문까지 돌고 셋이 살던 집이다보 니 세도 혼자 살긴 뭐한데, 이사를 가자니 그것들을 치울 엄두도 못 냈음. 그 생각에 집에 못 들어감. 집주인 가 #검은방 #여강휘 #하무열 #강무강 6 어둠만이 존재했다1 처음 그날부터, 그녀는 울고 있었다 허무(虛無)로 가득한 이곳은 그야말로 조용하고 쓸쓸해서, 외롭다는 감정을 이해하기도 전부터 어쩐지 알고 있었나 보다. 나는 그곳에서 태어났고, 그곳은 ‘나’이자 ‘나의 것’이었기에. . . . 뚝뚝. 조용히 떨어지는 소리에 무덤덤한 얼굴로 생각에 잠겨있던 아이가 느릿하게 올려봤다. 새하얀 고운 빛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머 #어둠과여명이야기 #뮤즈스토리 #뮤즈 7 [실바송] 짐승의 아이 上 그랑블루 판타지 * 십천중이 아닌 송 AU * 편의상 CP 표기를 했으나 직접적인 로맨스 묘사가 있진 않습니다. 로맨스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 편의를 위해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20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실바는 우선 가방에서 라이터를 꺼냈다. 부싯돌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 문명의 산물에 그는 조용히 감사를 #그랑블루판타지 #실바 #송 #실바송 7 편지를 주고 받아보고 싶은 신랑 에리랑 본 만화에서는 종종 이러던데! 안녕하세요, 미오리네 씨! 편지로 뵙는 건 처음인가요?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사실 조금 낯부끄럽기는 해요. 하지만 꼭, 미오리네 씨에게 편지를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미오리네 씨가 출장 갔을 때를 노려 편지를 짐에 끼워두는 건 에리의 아이디어였지만요. 오늘은 록시-기억하시나요? 우주선 연료실에서 숨바꼭질을 하다 깜빡 잠드는 바람에 #기동전사_건담_수성의_마녀 #슬레타 #미오리네 #에리 #슬레미오슬레 15 [뱅상] 사랑받는 것 그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여 대륙 서쪽 바다에서는 날이 맑아질 때마다 조형 부족의 군가가 울려퍼졌다. “잡았다!” “이번 녀석은 꽤 큰데?” 서쪽 바다에 언제부터인가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괴물들은 조형 부족의 주 사냥감이 되었다. 평화를 사랑해 싸움을 못하던 조형 부족이 그들을 위협하는 괴물들에 맞서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한 ‘영웅’의 출현이 있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박병찬 #뱅상 #병찬상호 8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사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