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미르
*처음 읽을 때 배경색을 하얀색으로 설정한 채 읽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이담님. 일어나보세요.” 공구가 이담을 조심스럽게 흔들어 깨웠다. …구가? 하지만 어떻게? 화들짝 놀라 일어난 이담은, 제 앞에 있는 구를 보고 놀라기를 잠시, 그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하얀 방의 모습은 결코 저가 머물던 동굴의 것이 아니라- 주변을 대강 둘러보고는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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