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쿨한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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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그림을 잘 그렸다. 그것도 굉장히. 태형이 아직 어릴때만해도 태형의 부모는 태형에게 미술적인 소질이 있다는걸 알아채지 못했다. 유치원에 다닐때의 태형은 사람을 졸라맨처럼 그리거나 아무렇게나 낙서를 하는 그냥 또래의 남자애들과 별반 다를게 없었으니까. 하지만 태형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갑자기 사정이 달라졌다. 태형이 첫 건강검진을
국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