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임분홍
안녕하세요! 저 자취 시작하려고 요즘 엄청 바빠요! 방송도 그래서 잘 못하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자취준비를 도와준다는 친구랑 밥도 먹고 준비물도 사면서 천천히 이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도 그렇게 만났어요. 이 친구랑 다른 친구까지 셋이서 만든 게임클럽이 있는데, 한동안 전부 바쁘다보니 모이질 못해서 캐릭터만 사랑으로 끌어안고 있습니다 ㅋㅋㅋ 언젠
그린 그림은 많은데 우째 올리질 않았네요 지송 ^^; 여러분들은 그랜드체이스 아시나요? 예전에는 넷마블 온라인 게임이었는데 서비스 종료되고 지금은 스팀이랑 모바일로 할 수 있는 던전 대전 게임이에요. 모바일 버전을 일러스트가 진짜 예쁘던데 역시 저는 그 추억을 못버려서 스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버전의 그 클레이 덩어리 같은 그래픽이 좋더라구요… 저는 핑
사이퍼즈라는 게임 아시나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인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쭉 즐겨온 게임이에요. 거의 제 추억과 희노애락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애증의 게임… 망할 게임이라고 하고 있지만 진짜 망하면 허무할 것 같은 게임… 오늘은 거기에 나오는 샬럿의 피스메이커 코스튬 버전을 그려봤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아이패드 앱으로 그리고 있는데
너무 심심하던 어느날, 친구가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룰렛으로 특징돌려서 자캐 그리기 할래?” 라고… 그렇게 룰렛을 돌려서 갈색 머리의 보라색눈을 한 고딕 / 악마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고딕이라고 해야할지 고스룩이라고 하긴 했는데 생각나는 룩이 고스프릴룩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멋대로에 한 성깔하지만 높은 가문에서 자라 실력도 출중한 악마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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