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파네트
어쩌면 사랑이란 것은 사과맛 사탕과 같을지도 모르겠다. 세르펜스는 눈을 감은 선우의 얼굴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시간은 나른한 오후 무렵, 햇빛이 따스하게 자리를 덥혀주는 날. 누군가는 키스하면서 눈을 뜨는 걸 멋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세르펜스는 얼굴을 발갛게 붉힌 채 가느다란 숨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얼굴을 보지 않는 건 큰 손해
공회주 쁘띠 온리전에 참여한 게임 마왕을 물리치고 세르펜스와 둘만 여행을 떠난 유선우. 하룻밤을 지내고 보니, 세르펜스가 방을 떠나서 헤매고 있었는데? [ 다운로드 ]
세르펜스와 유선우의 둘만의 휴가 이야기 2탄 기존의 [둘만의 휴가]와는 이어지지 않는 독립된 이야기입니다. [ 다운로드 ]
이번에는 쯔꾸르에 도전해봤다! 세르펜스와 유선우의 둘만의 휴가 이야기. [ 다운로드 ]
파네트가 VN Maker로 만들어본 게임 2탄! 유선우는 항상 이상한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은 바뀌어서 선우는 세르펜스를 꿈에서 만나게 되는데… [다운로드]
파네트가 VN Maker로 조물조물 만들어본 짧은 게임입니다! 시험을 망친 유선우는 장난으로 전교 1등인 세르펜스에게 가짜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