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파네트
어쩌면 사랑이란 것은 사과맛 사탕과 같을지도 모르겠다. 세르펜스는 눈을 감은 선우의 얼굴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시간은 나른한 오후 무렵, 햇빛이 따스하게 자리를 덥혀주는 날. 누군가는 키스하면서 눈을 뜨는 걸 멋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세르펜스는 얼굴을 발갛게 붉힌 채 가느다란 숨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얼굴을 보지 않는 건 큰 손해
확밀아 스토리 스포일러가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동인설정 주의. 캐붕 주의. 기본 커플링은 란검, 모드마서, 기교가웨기교(nl + 기교 ts) 드디어 기서편 종료. 좀 어거지로 끝낸 거 같지만.. 아무튼 끝났으니 역시 관련 연성 두세 개 정도 올라간 뒤에 마서편 돌입합니다! 755. 기교의 장 란슬롯. 네가 주말동안 책임지고 저 녀석 사람 만들어놔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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