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금부분을 편집했어요. 중간중간 어색한 게 있으면 oh 하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저랑 -제쉬님이 풀었어요. 아니 찐창 연반이라니 진짜 (검열)를 실현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 저도 보고싶어요 간절해요... 진짜로... 연반으로...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아 진짜로요 찐려는 그동안 살아남았으면 더 메마르고 버석하고 힘도 없어서 강창호가 들이대도 그냥
1 강창호와 동거를 시작했다. "이건 어디에 둘까요?" "내가 한곳에 모아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못 들었어요." 집안 구석에 쌓인 박스들이 눈에 띄었다. 김기려가 들고 있는 것까지 전부 합해서 세 보아도 겨우 세 개 남짓. 보통 이사하는 1인 가구와 비교해 봤을 때 현저히 적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로 들여오는 가구는 끝이 그을린 책
1월 지나면 한 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트친이 부탁해서 전체적으로 수정 + 뒷내용 추가해서 올립니다 + 감각차단... 껐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다음에는 꼭… 건조하고 텁텁한 느낌으로 돌아오겟습니다 "강창호 씨는 왜 이래··· 크죠?" 문득 떠오른 생각을 날것 그대로의 상태로 내뱉어버렸다. 불가항력이었다. 이 글을 보는 당
제가 나중에 연성소재로 쓰기 위해서 백업할 필요를 느껴가지고 저 보는 겸에 올려둡니다 진짜 짧고 이상한 뻘소리 많이 넣어뒀어요 사실 중간에 NCP 썰도 몇 개 섞여있어요 ㄴ 구라를 치신 건가요? 네 전 구라 엉덩이라서요 (트위터 닉: 엉덩잉) 아니 근데 당근에 강창호 파는 김기려< 너무 웃김ㅠㅠ 400억으로 설정하고 (헌터 전용
지인과의 피의 맹약으로 탄생한 연성. 하성기려를 사랑하는 R님께 바칩니다. 어중간한 로맨스&판타지클리셰짬뽕세계관. 그런데 하성기려를 위한 안일한 로코유니버스 약간의 착각계 이 글은 외계인이 제일조아 연합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땅이 있다. 끝없는 파도가 대지를 깎아내고, 하루의 절반은 칼날 같은 바람이 살아있는 것들을 갉아 먹느라 메
314화 까지 읽었습니다 엄청엄청엄청 짧은 1100자 따리 단편... 그날따라 울리는 매미 소리가 유독 비명처럼 들렸다. 그것들은 나무에 붙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처럼 울어댔다. 찌르르르, 찌르르··· 개미들이 마치 도망이라도 가는 것처럼 일렬로 서서 땅바닥을 기어가기 바빴다.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자니, 어쩐지 속이 메스꺼워져서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¹373화 발췌 *400화까지 읽고 써서 스포일러 다수 함유 “헌터님.” 그날은 조금 이상한 날이었다. 날이 우중충하고 습도가 높아 알파우리 출신의 대마법사는 꽤나 기분이 좋았다. 주어진 일은 탈 없이 끝마쳤고, 무엇도 잘못되지 않아서 개운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려와 같은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선우연은 가라앉
※ 청게물이다보니 연령조작 (나이차이) 있음 체육관 창고에 있는 유일한 창문. 그 아래 탈탈거리며 간신히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 아래로 먼지가 풀풀 올라온다. 기려는 그 유일한 창문을 통해 탈탈 체육관에 달려있던 낡은 커튼의 먼지를 털었다. 그때 기려의 유일한 취미가. 기려의 눈앞을 지나간다. 뜨거운 햇빛의 빛줄기에
- 창호기려 전력 120분 <장갑> 주제로 썼습니다 - 급하게 쓴 글이라 추가, 정정,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 (손가락 빨기 - 른/왼 모두) 가 있습니다. 둘은 부부입니다. 저 손은 제 주인과 닮았다. 살가죽밖에 남아있지 않은 건조하고 긴 손가락. 햇볕을 받으면 죽기라도 하는지. 빛 아래 남김없이 천 밑으로
해당 내용은 오투님의 창호기려 120분 전력 영업 종료 3차입니다🤭 “예? 또 없다고요?” “네. 입고되자 다 나갔어요.” 벌써 세 번째였다. 외계의 영혼은 쓸쓸하게 편의점을 나와야만 했다. 최근 김기려는 편의점에서 요새 나온 신상품에 빠져있었다. 달콤하고 짭짤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그 빵은 처음에 분명 인기가 없었다. 타성에서 온 영혼은 지
2X/04/01 아니, 그건 아니고. 2X/04/03 더움. 밖에 나갈 때는 날씨 예보를 확인할 것. 2X/04/07 삼거리밖의 칼국수가 맛있었음. 횡단보도 앞에 슈퍼마켓 앞에 노란 모자를 쓴 꼬마가 말을 건다면 500원을 돌려줄 것. 2X/04/08 뭐? 아니지. 2X/04/09 그건 정정당당한 거래였어. 2X/04/10 또 달라고 했다고
#창호기려_전력_12분 #영업종료 일반사회 AU / 카페 알바생 김기려 298화 까지 봤습니다. 고로 캐해가 여러분들과 정말!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열어놓은 창문으로 환한 달빛이 들어오고, 선선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살살 간지럽혔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밤 9시 55분. 가게에는 김기려를 제외한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아 퍽 한적
1. 부부 창호기려 2. 해당 포스팅에서만 유효한 설정 (밑의 포스팅은 현실과 전혀 다른 판타지입니다) 3. 스포는 최소 1부 4. 모브가 잠깐 등장합니다. OK시라면🥹 여기 혹시 아침부터 다른 사람에게 목이 졸려서 깨어본 적 있는 사람도 있나? 일단 여기 하나 있다. 통각 차단이야 진작 해놨지만. 목 졸림으로 인해 갑작스레 뇌로 가는 산소가
논커플링 주요 등장인물 : 이화영, 김기려. 이화영은 문득 정신이 들었다. 내가 뭘 하고 있었더라. 생각에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멍하고 얼떨떨하다. 그에게 드문 일은 아니었다. 시간은 종종 이화영이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흘러가 버리곤 했고, 그럴 때면 삶의 신변잡기가 마치 다른 이의 것을 지켜보는 듯 둔하고 멀게 느껴지기 십상이었으니까.
떠난 것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것. 항상 눈을 마주치면 슬며시 내게 웃어주던 그 웃음을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으로 착각했던 것. 그 웃는 얼굴이야 바다에 깔린 모래알보다도 많이 보았으니. 눈 감은 어둠 속에서도 언제든 그 모습을 그릴 수 있다고. 감히 오만하게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당시에는 정말로 그랬다. 그
IF 날조 설정 주의 ) 김기려(외계인 미함유)의 아버지가 살아있고, 기려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자랐는데 기려가 시한부 병에 걸렸다는 IF 날조 설정 있습니다. “안녕.” 190cm도 훌쩍 넘어 보이는 이국적 외모의 남자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혼혈의 남자가 성큼성큼 코앞으로 다가와 첫 마디를 꺼냈다. “이름이?” “예?”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