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착각헌터_2차 [NCP/기려(찐려&왹려)] 오지 않을 봄을 위한 김기려가 가지 않은 길 혜낭이 씀 by 혜낭 2024.06.17 120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원작표현차용#1인칭시점#날조설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이세계착각헌터_2차 이세계 착각 헌터 CP 창호기려(찐려, 왹려) / 하성기려 NCP 찐려&왹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다음글 [하성기려] 떠난 것, 남은 것, 빈 것 필멸을 사랑한 불멸은 언제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귀로 톨레나 어깨 위에 얹힌 무게가 낯설었다. 꼼짝 않고 기다리는 것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모양새가 나빴다. 불편한 숨소리도 귓가에 울리는 심장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심장 소리가 아니라 빗소리일지도 모른다. 창밖으로는 흉흉할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낡은 오두막은 삐걱거렸다. 톨런드가 따라오지 말라는 무에나의 말을 듣지 않고 꿋꿋하게 따라왔듯이,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3주차 39 3 [종뱅]Right Now, Over Here 글리프 주간창작 주제 : 가지 않은 길 ※ 미국에서 농구하는 종수 X 한국에서 대학농구 잘하고 있는 병찬 ※ 주제 : 가지 않은 길 ※ 공백포함 약 22,000자 0 그것은 유스캠프 때 박병찬이 생각해낸 놀이 중 하나였다. 가장 연장자-프로선수 조형석을 제외한다면-인 박병찬의 앞에 야식으로 주문한 치킨이 총 일곱 마리 모여 있었다. 최소 금액으로 잡아도 각 2만원 씩, 총 14만원을 박병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3주차 안녕하신가, 여기는 지구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 않은 길 “ 그럼, 내일 보자. 우-쨩. ” “ 조심히 가. ” 오늘은 오랜만에 기숙사가 아닌, 집으로의 귀가 날이다. 최근 학생회도 천문부도, 심지어 관광구청의 일까지 여러가지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바빴던 탓에 공주를 데리러가는 일도 소홀했으니 우리 공주도 분명 내가 보고싶겠지. 마지막까지 학교에 같이 남아주었 #주간창작_6월_3주차 #카구야_무네우지 #무네우지 13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성애표현 없습니다. 날조 설정입니다. 외계인 미함유의 김기려 시점! 아래 BGM과 함께 들어주시길 추천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면. 오늘은 비가 안 오나. 내일은 비가 안 오나.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이 숨통을 조여오는 뜨거움을 식힐 소나기라도 한 바탕 쏟아지기를 바라는 그런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찐려 #왹려 #날조설정 #주간창작_6월_2주차 233 7 [창호찐려] 바라지 않는다, 청게물 : 기려(찐려)⇛창호 짝사랑 ※ 청게물이다보니 연령조작 (나이차이) 있음 체육관 창고에 있는 유일한 창문. 그 아래 탈탈거리며 간신히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 아래로 먼지가 풀풀 올라온다. 기려는 그 유일한 창문을 통해 탈탈 체육관에 달려있던 낡은 커튼의 먼지를 털었다. 그때 기려의 유일한 취미가. 기려의 눈앞을 지나간다. 뜨거운 햇빛의 빛줄기에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강창호 #김기려 #찐려 #창호찐려 #날조설정 #청게AU #연령조작 137 5 1 대신 걷는 길 ◆A 드림 다른 사람에게 꿈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뭐였더라, 가슴이 마구 뛰는 꿈을 스스로 찾아야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나…. 진짜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했다. 왜 가슴이 마구 뛰는 대상이 ‘다른 사람’일 수는 없는 것일까. 요네하나 히루, 장장 6년을 어느 인물의 뒤만 좇은, 말하자면 줏대없음 1인자. 또 1년은 그의 후배를, 또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9 [프리파라] 아름다운 나의 삶 파루루 위주 SS 아이돌랜드 프리파라 마지막 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라파루 요소 있음. 먼, 여행을 거쳐왔다. “당신에게 여신의 대리를 맡기려고 해요.” 오후, 갑자기 부른 다과회에서 차를 다 마신 제니스가 그렇게 말했을 때, 파루루는 분수에 넘치는 자리에 기뻐하기도, 난처해하기도 전에 그렇게 생각했다. 파루루는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삶을 떠올린다. 탄생과 성장, 분 #프리파라 #파루루 #라라 #라파루 #주간창작_6월_3주차 22 [ 이착헌 / 창호기려 ] 네크로필리아(上) 어느날부터 기묘한 꿈을 꾸기 시작한 강창호 강창호는 어느날부터 기묘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꿈속에서 그는 한여름 뙤약볕처럼 눈부신 빛 아래 서있었고 발치에는 핏기없고 매말라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체가 늘어져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재질을 알 수 없는 하얗고 고른 바닥과 아득히 먼곳에 새하얀 지평선이 있었고 어떤 지형지물도, 생물체도 없는 기묘한 공간속에 존재하는것은 오로지 자신과 발치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강창호 #김기려 #창호기려 4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