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착각헌터_2차 [NCP/기려(찐려&왹려)] 오지 않을 봄을 위한 김기려가 가지 않은 길 혜낭이 씀 by 혜낭 2024.06.17 54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원작표현차용#1인칭시점#날조설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이세계착각헌터_2차 이세계 착각 헌터 CP 창호기려(찐려, 왹려) / 하성기려 NCP 찐려&왹려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다음글 [하성기려] 떠난 것, 남은 것, 빈 것 필멸을 사랑한 불멸은 언제나 추천 포스트 성인 [ 이착헌 / 창호기려 ] 거래(下) 中에서 이어집니다. ... 성행위를 진행하기에 앞서 김기려는 다시 한번 인간의 수많은 쾌락 획득 방식을 떠올렸다.그중에서도 강창호가 섹스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수행할때 몸에 무리가 적은 방식에 대해 마지막으로 고민을 거친 외계인은 지구인의 앞에 무릎 꿇었다.당연하게도 굴복의 의미가 아니라 구강성교를 진행하기 위함이었지만, 막상 상황을 마주하니 치욕스러움이 치밀어오르는 건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강창호 #김기려 #창호기려 9 1 가지 않은 길 2주차의 밴드에서 이어집니다. 렉스와 닐의 냉전 아닌 일방적인 냉전은 2주를 채우기 전에 끝났다. 팀장과 ‘상담’한 바로 다음 날 아침, 드디어 감정의 변화 단계가 자책에서 분노로 넘어간 정비공이 머리끝까지 화난 것을 숨기지도 않은 채 식당을 나오던 워커의 멱살을 잡고 대련장에 들어가버린 것이다. 이후 거기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몰라도, 오후에 나타난 렉스 코널은 한결 풀린 얼굴을 #주간창작_6월_3주차 어느 한 범죄자의 수기 키워드: 가지 않은 길 2090.06.23. 심리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분야에는 Diary Method(; Diary studies)라는 것이 있다. 이는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이나 특정한 작업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일기, 또는 일지를 통해 연구자로 하여금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방법을 뜻한다. 이것은 일기를 통해 특정한 사용자 집단에 대해 이해하기 #주간창작_6월_3주차 #자작캐릭터 8 3 1 [슬램덩크] 만약 대만준호 어? 준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방금 체육관 2층 문 앞에 누군가 서 있지 않았나? 언뜻 목발을 짚고 돌아서는 뒷모습을 본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목발을 짚은 사람이라고 하면, 준호가 떠올릴 수 있는 건 당연히 한 사람뿐이었다. 바로 정대만. 준호는 바로 옆에 앉은 다른 친구들을 두리번거렸다. 모두가 눈앞에 펼쳐 지고 있는 농구 시합에 #주간창작_6월_3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48 8 1 가지않은 길 ‘가지않은 길은 단 하나 뿐이었다.’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으로 한걸음씩 다가갔다. º º º 여기가 어디지? 푹신한 이불이 아닌 차갑고 거친 바닥이 만져지는 것을 느끼고 불안감이 몰려들며 눈이 떠졌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떤 건물의 안이었다. 나무 바닥으로 되어있는 방안에 있는 것이라고는 막혀있는 창문과 책상과 의자 하나. 몸을 일으켜보니 책상위에 종이가 #주간창작_6월_3주차 4 가지 않은 길 리들 로즈하트 드림 가정(假定)이라는 건 과하지만 않으면 나쁘지 않은 법이었다. 미래를 대비하고, 상상력을 확장 시키는 과정. 아무리 틀에 박혀 사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재미를, 때로는 가정을 주는 ‘만약에’가 어찌 나쁘다고 말하겠나.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과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전재가 있다는 것이었으니. “선배는 만약 하츠라뷸에 가지 않았으면 어느 기숙사에 갔을 것 같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리들_로즈하트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왼쪽으로 가지 않은 것은 내 선택이기도 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청명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듯 발을 움직였다. 달이 떠 있지 않음에도 별빛 하나 찾아볼 수 없고 당장 제대로 걷는지조차 알 수 없는 길이었지만, 그저 발이 닿는 대로 걸었다. 내가 뭘 하고 있었더라. 가만히 있으면 제 모습마저 집어삼킬 어둠 속에서 청명은 이 길이 초행은 아님을 짐작했다. 쭉 뻗은 길 위에는 아무런 위협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따뜻함? #화산귀환 #당보청명 #청명당보 #주간창작_6월_3주차 35 1 [이착헌] 세차의 꽃말은 그렇게 됐다 창호야 ~367화 스포, 여러 가지로 날조 창호 >>❤️>> 기려 기반이지만 둘이 딱히 뭘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ncp 아무튼 강창호씨가 소소하게 고통받는 내용 창밖의 정원에는 밤새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햇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요 며칠 줄곧 눈이 내리더니, 간만에 맑은 날이었다 방안에 앉아 손가락 움직임 몇 번만으로 모든 걸 주문할 수 있는 세상에 #이착헌 #이세계착각헌터 #강창호 2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