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금부분을 편집했어요. 중간중간 어색한 게 있으면 oh 하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저랑 -제쉬님이 풀었어요. 아니 찐창 연반이라니 진짜 (검열)를 실현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 저도 보고싶어요 간절해요... 진짜로... 연반으로...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아 진짜로요 찐려는 그동안 살아남았으면 더 메마르고 버석하고 힘도 없어서 강창호가 들이대도 그냥
저는 밥 해주는 쪽을 왼으로 놓는 편인거 같음…
지인과의 피의 맹약으로 탄생한 연성. 하성기려를 사랑하는 R님께 바칩니다. 어중간한 로맨스&판타지클리셰짬뽕세계관. 그런데 하성기려를 위한 안일한 로코유니버스 약간의 착각계 이 글은 외계인이 제일조아 연합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땅이 있다. 끝없는 파도가 대지를 깎아내고, 하루의 절반은 칼날 같은 바람이 살아있는 것들을 갉아 먹느라 메
*¹373화 발췌 *400화까지 읽고 써서 스포일러 다수 함유 “헌터님.” 그날은 조금 이상한 날이었다. 날이 우중충하고 습도가 높아 알파우리 출신의 대마법사는 꽤나 기분이 좋았다. 주어진 일은 탈 없이 끝마쳤고, 무엇도 잘못되지 않아서 개운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려와 같은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선우연은 가라앉
※ 청게물이다보니 연령조작 (나이차이) 있음 체육관 창고에 있는 유일한 창문. 그 아래 탈탈거리며 간신히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 햇빛이 쏟아지는 창가 아래로 먼지가 풀풀 올라온다. 기려는 그 유일한 창문을 통해 탈탈 체육관에 달려있던 낡은 커튼의 먼지를 털었다. 그때 기려의 유일한 취미가. 기려의 눈앞을 지나간다. 뜨거운 햇빛의 빛줄기에
- 창호기려 전력 120분 <장갑> 주제로 썼습니다 - 급하게 쓴 글이라 추가, 정정,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 (손가락 빨기 - 른/왼 모두) 가 있습니다. 둘은 부부입니다. 저 손은 제 주인과 닮았다. 살가죽밖에 남아있지 않은 건조하고 긴 손가락. 햇볕을 받으면 죽기라도 하는지. 빛 아래 남김없이 천 밑으로
해당 내용은 오투님의 창호기려 120분 전력 영업 종료 3차입니다🤭 “예? 또 없다고요?” “네. 입고되자 다 나갔어요.” 벌써 세 번째였다. 외계의 영혼은 쓸쓸하게 편의점을 나와야만 했다. 최근 김기려는 편의점에서 요새 나온 신상품에 빠져있었다. 달콤하고 짭짤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그 빵은 처음에 분명 인기가 없었다. 타성에서 온 영혼은 지
2X/04/01 아니, 그건 아니고. 2X/04/03 더움. 밖에 나갈 때는 날씨 예보를 확인할 것. 2X/04/07 삼거리밖의 칼국수가 맛있었음. 횡단보도 앞에 슈퍼마켓 앞에 노란 모자를 쓴 꼬마가 말을 건다면 500원을 돌려줄 것. 2X/04/08 뭐? 아니지. 2X/04/09 그건 정정당당한 거래였어. 2X/04/10 또 달라고 했다고
+ 덤 1. 착각계 한 스푼 2. 안 봐도 상관없는 잡 설정 김기려:고위 양반집 대감의 숨겨진 서자. 질투가 심한 부인에게 외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외딴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초가집에 가둬놓고 몰래 키움. 그러다 20세 즘부터 차츰 지원이 끊겼으며... 공부를 하여도 출세할 수 없고, 평민으로 살자니 제 집안에 흠이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1. 부부 창호기려 2. 해당 포스팅에서만 유효한 설정 (밑의 포스팅은 현실과 전혀 다른 판타지입니다) 3. 스포는 최소 1부 4. 모브가 잠깐 등장합니다. OK시라면🥹 여기 혹시 아침부터 다른 사람에게 목이 졸려서 깨어본 적 있는 사람도 있나? 일단 여기 하나 있다. 통각 차단이야 진작 해놨지만. 목 졸림으로 인해 갑작스레 뇌로 가는 산소가
~367화 스포, 여러 가지로 날조 창호 >>❤️>> 기려 기반이지만 둘이 딱히 뭘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ncp 아무튼 강창호씨가 소소하게 고통받는 내용 창밖의 정원에는 밤새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햇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요 며칠 줄곧 눈이 내리더니, 간만에 맑은 날이었다 방안에 앉아 손가락 움직임 몇 번만으로 모든 걸 주문할 수 있는 세상에
논커플링 주요 등장인물 : 이화영, 김기려. 이화영은 문득 정신이 들었다. 내가 뭘 하고 있었더라. 생각에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멍하고 얼떨떨하다. 그에게 드문 일은 아니었다. 시간은 종종 이화영이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흘러가 버리곤 했고, 그럴 때면 삶의 신변잡기가 마치 다른 이의 것을 지켜보는 듯 둔하고 멀게 느껴지기 십상이었으니까.
떠난 것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것. 항상 눈을 마주치면 슬며시 내게 웃어주던 그 웃음을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으로 착각했던 것. 그 웃는 얼굴이야 바다에 깔린 모래알보다도 많이 보았으니. 눈 감은 어둠 속에서도 언제든 그 모습을 그릴 수 있다고. 감히 오만하게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당시에는 정말로 그랬다. 그
IF 날조 설정 주의 ) 김기려(외계인 미함유)의 아버지가 살아있고, 기려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자랐는데 기려가 시한부 병에 걸렸다는 IF 날조 설정 있습니다. “안녕.” 190cm도 훌쩍 넘어 보이는 이국적 외모의 남자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혼혈의 남자가 성큼성큼 코앞으로 다가와 첫 마디를 꺼냈다. “이름이?” “예?” “이름.”
논커플링 알파우리 날조, 최신 에피소드 이후의 일 날조 —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도 안다. 내가 가까이 두고 친하게 지내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쯤은. -저기 ▒▒, 혹시 많이 바쁘지 않으면 저희랑 표층 수역에 햇볕 쬐러 다녀오지 않으실래요? -바빠. -아, 죄송해요……. 바로 이렇게. 하지만 세상 법칙이란 것은 때때로 참 쓸데없을 만큼 공평한 법
성애표현 없습니다. 날조 설정입니다. 외계인 미함유의 김기려 시점! 아래 BGM과 함께 들어주시길 추천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로 더위가 지속되면. 오늘은 비가 안 오나. 내일은 비가 안 오나. 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날. 이 숨통을 조여오는 뜨거움을 식힐 소나기라도 한 바탕 쏟아지기를 바라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