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착각헌터_2차 [NCP/기려(찐려&왹려)] 비가 내리면, 데리러 갈게 김기려를 김기려가 혜낭이 씀 by 혜낭 2024.06.14 231 7 0 보기 전 주의사항 #날조설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4 컬렉션 이세계착각헌터_2차 이세계 착각 헌터 CP 창호기려(찐려, 왹려) / 하성기려 NCP 찐려&왹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NCP/기려(찐려&왹려)] 건조함에는 장미꽃을 (가제) 성애표현 없음 다음글 [NCP/기려(찐려&왹려)] 오지 않을 봄을 위한 김기려가 가지 않은 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상처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6월 2주차, 밴드 “다쳤나요?” “학원장.” 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긴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까만 가면. 가면 안에 반짝이며 빛나는 눈은 언제 보아도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한껏 허리를 숙여 저와 시선을 마주하는 학원장을 보며 나는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별건 아니에요.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무릎이 까졌을 뿐이에요.” “흠. 단순히 까진 정도가 아닌데 #트위스테 #감독생 #학원장 #주간창작_6월_2주차 2 밴드 부 중학교 때 밴드부였다. 보컬. 입학하고 얼마 안 된 시점에 밴드부 담당 선생님의 과목 수업에서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불렀다가 스카우트 됐다. 동아리 오디션 때 실수를 꽤 많이 했는데, 담당 선생님이 나를 무조건 뽑으라 했단다. 동아리 선배들의 얼굴을 보기도 전에 나는 ‘선생님이 미리 점 찍어 놓은 그’ 신입생이라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타이틀을 갖게 됐다. 감사 #주간창작_6월_2주차 4 [NCP/기려(찐려&왹려)] 오지 않을 봄을 위한 김기려가 가지 않은 길 IF 날조 설정 주의 ) 김기려(외계인 미함유)의 아버지가 살아있고, 기려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자랐는데 기려가 시한부 병에 걸렸다는 IF 날조 설정 있습니다. “안녕.” 190cm도 훌쩍 넘어 보이는 이국적 외모의 남자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혼혈의 남자가 성큼성큼 코앞으로 다가와 첫 마디를 꺼냈다. “이름이?” “예?” “이름.” #주간창작_6월_3주차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왹려 #찐려 #원작표현차용 #1인칭시점 #날조설정 119 2 밴드 첫 만남을 기억해 “엄마, 다이어리에 이 밴드는 뭐야?” “그거 네 아빠가 준거야.” “아빠가?너무 오래되어 보이는데.” “응, 아주 오래됐지.” “그건 엄마가 네 아빠를 처음 만났을때야.” *** “냐옹이 맘마 먹자, 맘마.” “냐옹이가 잘 안 먹네. 어디 안 좋은가..” 조금 친해졌다고 여긴 길냥이가 차 밑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며칠째 밥 그릇이 비워지지 않아 걱정스 #주간창작_6월_2주차 1 네가 잠든 사이에 대만X준호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슬램덩크 #대만준호 #댐준 #주간창작_6월_2주차 92 9 Bandage 테헨과 벤벤타 밴드, 상처 입을 때 붙여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아이든은 개좆같은 표정이 되어 코코의 눈두덩이 위로 밴드를 붙였다. “염병 지랄…” “냐하하핫! 아,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 “즐겁기는 개뿔…” 험악한 낯짝이 되어 아이든이 중얼거렸다. 이를 으드득 갈자 흉악한 소리가 난다. 엥간하면 꼬리를 말 법도 한데, 머리통 잘못 지진 생쥐처럼 코코는 배꼽이 빠 #주간창작_6월_2주차 10 성인 ●EX급 미확인 게이트 창호기려 #이착헌 #강창호 #김기려 #창호기려 61 3 [준쟁] 그 선곡은 망하지 않았다 가비지 캠퍼스 사운드 au / 대학교 밴드 소모임 하는 지상즈+ 준수&재유 준쟁 합작 참여했습니다. https://www.postype.com/@everymoment-of-junjaeng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 서정적인 건반음과 함께 부드러운 노랫소리가 끝을 맺었다. 그리고, “아, 씨발…….” 노래를 마친 재유가 마이크를 스탠드에 꽂기가 무섭게 손목에 찬 갤럭시 워치를 보던 준수가 갑자기 욕을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주간창작_6월_2주차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