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잠든 사이에 대만X준호 Minor Life by 반다 2024.06.16 83 9 0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대만준호 #댐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 6 이전글 비가 왔던 그 날 대만X준호 다음글 약속 대만X준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8 지나간 여름 준호한나 *한나른 앤솔로지 <행복한나를> 수록 *유료결제 시 포스트가 삭제되어도 계속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4X0z_LvDDs?si=fIirAZxk6KuhLMQz 1 때 이른 폭염이였다. 올려다볼 수 없이 파랗게 빛나는 오후에 눈을 찡그렸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떠들던 기상청의 예보는 빗나갔다. 물밑으로 가라앉는 졸 #준호한나 #권준호 #이한나 #슬램덩크 7 [2주차] 밴드 밴드. 눈을 뜨자 손목에 하얀 밴드가 매여 있었다. 아무 기억이 없건만 얕게 긁힌 긴 흔적 위를 어설프게 덮고 있었다. 손수건도 아니고 뭐지, 이게. 주변을 살펴볼 틈도 없이 숨가쁘게 의문을 늘어뜨리고 있자니 드르륵 소리가 들렸다. 서늘한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낯선 미남자였다. 세상에, 심지어 은발이라니. “안녕. 정신 #주간창작_6월_2주차 3 [태웅태섭] 펜팔 上 -하얀색 평범한 A4용지. 글씨는 정갈한편이지만 가로줄이 맞지 않아 뒤로갈수록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줄 맞춰 써본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기우뚱한 모습- 태섭선배에게. 오늘 아침엔 등교길마다 보이던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쌀쌀한데 어디 따듯한데에 가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언제나 보던 고양이가 안보여서 조금 궁금했 #슬램덩크 #태웅 #태웅태섭 #태섭 2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6 2 240615 밴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음악을 하나씩 들을 때면 다채로운 기분을 느꼈다. 가사에 담긴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마저 즐거웠으며, 노래에 큰 요소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악기에 대해서도 흥미가 많았다. 그래서 중학생 시절에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을 여럿 사귀었다. 점심시간에 다같이 모여 어느 가수나 악기 #주간창작_6월_2주차 #창작 6 추신, 이름은 닿지 않았습니다. 신현철은 발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았다. 묘한 녹빛이 도는 편지봉투. 철제 락커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다. 그렇다고 흔히들 물어오는 러브레터와는 상통하냐 묻는다면, 그것 역시. 신현철은 락커를 착각했나 싶어 도로 열고 닫는 행위를 두어 번 반복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리고서야 봉투를 제 손에 쥐었는데, 이리저리 뜯어보는 눈빛에는 옅은 #슬램덩크 #현철명헌 #철뿅 67 5 [태웅대협/루센] #슬램덩크 #태웅대협 #루센 #AU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