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던 그 날 대만X준호 Minor Life by 반다 2024.06.09 93 10 0 너도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대만준호 #댐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7 다음글 네가 잠든 사이에 대만X준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주간창작_6월_1주차 3 너는 나의 행복이었다 아니, 행운이었다 아주 어둡고 쌀쌀한 새벽이었지.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맥주를 사러 편의점가는 길에 널 만났었지. 솔직히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고 싶었어. 내가 너의 푸른 눈을 보지않았다면 지나쳤을거야. 흔한 표현이지만, 운명이라 느꼈던거 같아. 그래서였을까?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난 우리가 꽤 잘맞았다고 생각해. 우리 둘다 집에 있기를 좋아하고 집중할 땐 인상을 쓰고,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23 미열 #3. 루른 동양물 삼부작 #3. 황제가 나간 후로 홀로 남은 아키라는 밤새도록 잠들지 못했다. 잊자, 다 잊자. 황제가 한 말 따위는 다 잊고 일단은 자자. 그런 마음으로 찢어진 마음을 추스리고 아키라는 혼례복을 벗었다. 지친 몸을 침상에 뉘이기는 하였으나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아니면 황제에게서 그런 모욕을 받고 분해서인지 자꾸만 눈이 떠졌다. 그 덕분에 본래는 둘이 누워야 #센루 #대협태웅 #오메가버스 #임신수 #슬램덩크 #선결혼후연애 #후궁공황제수 26 1 자각의 순간 2023.02.21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정대만에게 있어서 메이를 처음으로 인지한 순간은 시합에서였다. 본인에게 말한다면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도망칠 수도 있겠지만, 역시 기억에 강하게 남을 만한 한마디가 아니었을까 싶다. “정대만, 사귀자!” 그동안 농구를 하면서 다양한 말을 들어보긴 했지만, 사귀자와 결혼하자는 처음인 탓에 심지어 한 시합을 하는 동안 몇 번이나 저 말을 들었는지 셀 수도 #슬램덩크 #드림 2 24. 농담삼아 2세 이야기 했다가 얻어맞기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상자에 잘 넣어 보관했다 해도 막을 수 없었던 먼지를 바깥에서 탈탈 두들겨가며 털어낸 트리, 작년에 썼던 트리용품도 거실에 펼쳐놓고 쓸 만한 걸 남기고 버렸다. 상자 속에 있었던 것뿐인데도 시간을 지나온 용품들은 색도 촉감도 바래있었다. 남은 걸로만 장식하면 허전해 보일 것 같아 함께 트리 용품 쇼핑을 다녀오고, 저녁엔 본격 트리 꾸미기가 시작되었다. 골 #슬램덩크 #명헌태섭 8 3 [정환대협/마키센]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정환 깜찍거대아기다크초콜릿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10 1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3 23년 6월 25일까지 고1준호랑 고3대만이 조합은 대만이가 준호를 두고 안절부절해할 것 같은 게 좋다 대만아 멋져 잘했어 굉장하다! 하면서 칭찬해주는데 평소 칭찬해주는 것보다 더 가슴에 콕콕 박힐 듯 내가 이런 애를 두고 농구부를 떠났구나 싶어서 자기 농구를 이렇게까지 긍정해주는 준호를 왜 못알아봤나 싶어지는 대만이... 2년의 공백을 모르는 고1준호는 그저 대만이가 3학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발렌타인 로맨스 정대만 × 송태섭 발렌타인 데이는 용기 없는 사람들을 위한 날인 것 같아. (용기 내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위한 날이 아니라?) 그것도 맞는데, 우정초코라는 이름으로 얼버무릴 수 있잖아. 상술이니 뭐니 해도 이런 날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언제 떠보겠어? 하지만 그것도 떠볼 수 있는 처지에서야 가능한 거지. 태섭은 양 손은 무거운 주제에 어깨는 가벼운 대만을 #대만태섭 #대태 #미츠료 #슬램덩크 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