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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내려먹는 2차

by 세시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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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부터
1화부터
  • ¿_ _ _ _ ?

    ㅣㄹㅜㄹㅐㄱㅇㅓㅊ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강변에서 사이람 1팀은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다만, 다들 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게 단순히 강한 강바람과 따가운 햇살 때문은 아닌 거 같았다. 간만의 현장 업무에 들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얼굴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서진은 먼저 이곳에 온 이유를 상기시켰다.

    #NUMVER #넘버
    RE:
    2024.02.0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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