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새비스
아이디어 대충 때려넣는 곳
현재와 과거로 나뉘어 진행 현재 전설에 대한 조사 진행 중. 전설은 종교와 관련된 것. 그 곳은 국교(해당 나라의 역사와 깊은 관계 있음. 제정은 분리되었지만 여전히 종교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침)가 있고 대부분이 종교에 신실한 마음이었기 때문에 조사 인원은 이번 프로젝트에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외부인인 나는 그 종교에 뭔가 껄끄러움을
대전 집 비슷한 곳. 집에 나랑 카츠누님, 어린 남매 뿐. 고급스럽고 거추장스러워보이는 로리타계 어린이 정장을 입고 있음. 과한 디자인은 아님. 갑자기 게임 룰을 막 설명하면서 게임을 하자고 함. 어느 방으로 필요한 물건을 모아서 가져오고 조건이 갖춰졌을 때 무슨 일을 하면 물러나겠다고 함. 필요한 물건은 몬헌 아이템(대체 왜?)이었는데 카츠누님이 재료를
울음 헐떡거림이 자꾸 터져나온다. 눈물이 한가득 고여서 눈을 감을 수도 없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돌아온 가족의 신원을 파악하는 장면 드러난 얼굴은 (가족)이 아니었다. 동시에 이질감이 들었다. '(가족)이 이런 얼굴이었던가?' (가족)이 아니라고 안심하는 마음과 시신의 얼굴이 기억과 달라 어색한 느낌이 서로 엉겼다. 그리고 응어리가 되어 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