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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 :: 夏穩

이상한 숲의 수상한 이웃

by 해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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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최신화부터
1화부터
  • 숲 속에서의 첫 만남

    다정하지만 이상한 자

    숲을 걸어가는 자매는 이 숲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험난하지는 않았다. 길은 직선이었으며, 갈림길은 없었다. 어두움은 그 무엇도 없었고, 따스하다는 감각은 그들을 채웠다. 하지만, 아무리 걸어가도 길이 끝나지를 않았다. 마치 저들이 지금 보고 있는 광경 자체가 신기루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사막 위에서 길을 잃은 것만 같다는

    #1차창작 #단편 #가족
    海 :: 夏穩
    2024.02.16
    4
  • 이상한 숲을 향하여

    자매는 그곳을 터전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여기야, 언니?” “응. 그 사람이 말해준 게 전부 다 진실이 맞다면….” 청소년 나이대로 보이는 아이 하나와 그보다 더 어려 보이는 아이가 하나 있다. 특이하게도 머리 밑에 동물의 귀 형상을 한 것이 존재하는 그들은, 어느 숲 앞에 도착해 있었다. 숲은 아름다웠다. 보자마자 싱그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 색채가 숲을 장식하고 있었으며, 마치 동화에

    #가족 #1차창작 #단편
    海 :: 夏穩
    2024.02.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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