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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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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풀 선셋

    잠들지 못하는 날들 외전

    흙과 눈(目) 이와이즈미 세이코가 아들의 연락을 받은 것은 이틀 전이었다. 연락을 먼저 하는 일이라곤 도통 없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통화를 한 게 보름 전인데, 그게 신경이 쓰였던 모양인지 아들은 정말로 먼저 전화를 해왔다. 환한 목소리로 어쩐 일이냐며 전화를 받는 그녀에게 하나 뿐인 아들 하지메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자신이 지금 일본에

    #오이이와 #급암 #하이큐
    모닝글로리
    2024.01.13
    10
  • 잠들지 못하는 날들

    1장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이따금씩 손발이 저렸다. 부어오른 팔과 다리를 잠시간 주무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져 큰 문제는 없었지만, 자고 있을 때는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었다. 그에 의사는 옆으로 누워서 자면 조금 낫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영 효과가 있진 않아, 발에 쥐가 나 새벽을 고스란히 뜬 눈으로 지새게 되는 날이 좀처럼 줄지

    #오이이와 #급암 #하이큐
    모닝글로리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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