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의 새로운 시작을 바라는 서러브레드 아침반 「R1ze(라이즈)」 이 몸은…… 진짜밖에 필요없어. HAMA 3구청장 니시조노 렌가 (CV. 오기사와라 진) 오레사마 캐릭터인 자칭 일류 세레브 탤런트. 항상 고자세에 잘난 듯이 행동하지만, 실은 요령없음&네거티브. 4구청장인 리관과 견원지간으로,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덤벼든다. 그건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