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제이크 삼촌 전투기도 다치지 말라고 뽀-해줄까?” 브래들리는 제이크 품의 윌리를 안아들고는 제이크 전투기로 걸어가며 말했다. “제이크 삼촌 전투기도 아파??” “아니 안 아파. 미사일 맞은 적 한번도 없어. 엄청 대단하지?” “진짜??” 윌러드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제이크를 바라봤다. 제이크는 호기롭게 말했다. “그러엄. 미사일로 다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