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있음 수정생각X *최신화 스포 및 날조있음. *트리거요소 있을수도 있음. *그냥 아무것도 안올리고 방치하기 그래서 올려둠..
힐데베르트가 죽게 해달라고 간청했는데 결국에 죽지 않은건 카일과 연결되어 카일도 살아났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겠지? 경어를 쓰던 상태한테 죽게 해달라고 간청할 정도로 비참한 상태에서 카일을 살려두고 죽을 순 없다 이러면서 다시 돌아가려 한거겠ㅈ?? 세실을 키시스 기다린다고 남은거고? 세상이 타이탄한테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세실이 마지막에 힐데가 떠나기
카일이 먼저 기사단장 됐었다고 했으니까 이런 일도 있지 않았을까 대충 카이로스 또 사고쳐서 힐데 수습하러 왔을 떄 힐데가 너 때문에 내 잔고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런 말 “하하 그래도 곧 있으면 기사단장이 된다면서! 봉급도 올라갈테니 이정도는 넘어가주게” “허이고 기사단장 취급부터 해주고 그렇게 말하지 그래” “그렇게 하지, 앞으로는 단장님이라 불러주겠네!”
예현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소리 없이 우는 법을 배웠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큰 소리를 내면 맞는다. 아니, 단지 훌쩍이는 소리여도 그들의 신경을 거슬러 맞기 일쑤였다. 왜? 왜 나를 때려요? 세상에는 이유 없는 폭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너무 일찍 깨달았다. 이승현도 그 자들이 그럴 줄은 몰랐겠지. 알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제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