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있음 수정생각X *최신화 스포 및 날조있음. *트리거요소 있을수도 있음. *그냥 아무것도 안올리고 방치하기 그래서 올려둠..
힐데베르트가 죽게 해달라고 간청했는데 결국에 죽지 않은건 카일과 연결되어 카일도 살아났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겠지? 경어를 쓰던 상태한테 죽게 해달라고 간청할 정도로 비참한 상태에서 카일을 살려두고 죽을 순 없다 이러면서 다시 돌아가려 한거겠ㅈ?? 세실을 키시스 기다린다고 남은거고? 세상이 타이탄한테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세실이 마지막에 힐데가 떠나기
카일이 먼저 기사단장 됐었다고 했으니까 이런 일도 있지 않았을까 대충 카이로스 또 사고쳐서 힐데 수습하러 왔을 떄 힐데가 너 때문에 내 잔고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런 말 “하하 그래도 곧 있으면 기사단장이 된다면서! 봉급도 올라갈테니 이정도는 넘어가주게” “허이고 기사단장 취급부터 해주고 그렇게 말하지 그래” “그렇게 하지, 앞으로는 단장님이라 불러주겠네!”
방금(24.02.11. 00:02) 최신화 다 봐서 제가 생각하는 결말 좀 써봤습니다.. 스포가 당연히 있구요.. 250화 이상 보신 분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이왕이면 최신화까지 다 보시고 봐주시면 더 좋긴 합니다..) 설정 오류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억을 잘 못하는 뉴비에게 선처를..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설정들 날조도 있어요.. 퇴고
예현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소리 없이 우는 법을 배웠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큰 소리를 내면 맞는다. 아니, 단지 훌쩍이는 소리여도 그들의 신경을 거슬러 맞기 일쑤였다. 왜? 왜 나를 때려요? 세상에는 이유 없는 폭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너무 일찍 깨달았다. 이승현도 그 자들이 그럴 줄은 몰랐겠지. 알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제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