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모든 괜찮으신 분만 함께해 주시길. ''있잖아, 리본...그거 알아? 사실 난 그렇게 까지 삶에 대한 열망이 강하지 않았어. 널 만나기 전까진 말이야,하지만... 내가 너와 만나고 친구들이 생기고, 너와 함께 하면서 점점 이 삶이 즐겁다고, 앞으로더 너희와 함께 살아가고싶다고, 그저 이대로 모두와 함께 하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어...... 그
그럼 뭐든 괜찮으신 분만 함께 해 주시길. ‘’하...야토... 미안해... 나,는... 하늘이. 되지 못했...네.‘’ 츠나요시는 괴로운듯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체로 고쿠데라에가 마지막 말을 전하려 떨리는 입술을 열었다 ‘’10..대.... 10 대.. 보스..제발... ‘’ 그런 츠나요시를 보는것이 괴로운지 어떻게는 고쿠데라는 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