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 미인을 좋아한지 10년이 넘어간다. 정령왕 엘퀴네스를 파면서부터 엘뤼엔 크리노 루사테의 장발이 개짱쩐다고 생각했으니까… 바닥까지 끌리는 장발이 아름답다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장발 미인과 장발남, 장발 미남을 좋아하며 살았다. 리오 스나이퍼도 내 기억이 맞으면 아마 장발이었던듯. 바이칼은 정말 아름다운 용이었다. 칸다 유우의 장발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