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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칭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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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가 자욱한 방

    죽음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첫 숨을 들이킨 순간 밴시는 눈 앞에 선 시꺼먼 형체를 보았다. 눈을 뜨기 전이나 후에 차이가 없으니 눈을 뜨고 있다는 것을 감아야만 할 때가 되어서야 알아챈다. 의식이 생기고 마주한 최초의 것은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죽음, 시야를 가득 메운 불길한 어둠이 느릿하게 움직이다 금방 멈춘다. 생물들은 태어나 처음 마주한 이를 부모로 여긴다던데 그 말은 밴시

    #샤오첸 #웡칭샤 #샤오칭샤 #신화풍
    합동온실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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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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