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하다가 실수로 나 너 좋아하는데 마토바한테 이런 대답 해버린 나토리 보고 싶다... 여상하게 말해놓고 자기가 한 말 깨닫고는 얼굴 빨갛게 익어버려서 아닌 척도 무마하지도 못함... 정말 너무 최고임... 마토바는 생각지도 못하게 선물이라도 받은 기분 되는데 나토리가 빨개진채 침묵하다가 냅다 도망가버림... 갑자기 또 선물 뺏긴 사람 되는 마토바
미취학 아동시절부터 마토나토가 소꿉친구였으면 좋겠다 모래밭에서 노는 나토리 계속 나뭇가지로 찌르고 모래성 망가트리고 괴롭히는 마토바 보고 싶어 진짜 초등학교때까지 맨날 나토리 괴롭히고 울리는 마토바... 나토리는 마토바가 너무 싫은데 이래저래 어른들의 사정으로 같이 지내야하는 시간이 너무 많음 어떤 날은 마토바의 방에 둘이서 놀고 있으라며 둘만 덩그러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