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리고 별님이 저를 만나러 와 주신다면… …만나고 싶었다고 말할 거예요.” “몰라. 이제 얘기할 수 있는 순간도 얼마 안 남았으니 그냥 말할게요! 저도 세아 님을 좋은 분이라고 느껴요. 세아 님이 제게 조언해 주신 모든 것들, 격려해 주신 그 말씀...영영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그건 저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