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르넬리아_Ψ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리고 별님이 저를 만나러 와 주신다면… …만나고 싶었다고 말할 거예요.” “몰라. 이제 얘기할 수 있는 순간도 얼마 안 남았으니 그냥 말할게요! 저도 세아 님을 좋은 분이라고 느껴요. 세아 님이 제게 조언해 주신 모든 것들, 격려해 주신 그 말씀...영영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그건 저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예요... ..
*이 가사는 아래 노래를 바탕으로 짰습니다* ( Die Geburt eines intensiven Wunsches ) ( Das Schlagen der Flammenuhr Wunsches ) Die Geburt eines intensiven Wunsches Das Schlagen der Flammenuhr— Pendulum Flame-! Kestrel
사실, 제가 좀 장황하게 이야기하긴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빌런… 그러니까 괴인들은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동시다발적으로 발현되는 부정적 감정의 파동… 고통, 슬픔, 비탄, 비난, 후회 등이 응축되어 생명력을 얻으면서 탄생해요. 때문에 그들의 목적은 자신이 탄생하게 된 원인, 부정의 파동, 그 근본적 이유를 따라가며, 대부분은 그걸 확대해석해서 이루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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