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쵸모/센고x창작사니와 “닛코 이치몬지, 여기 있었나.” 문 대신 드리워진 발을 걷으며 하세베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치몬지의 거처로 나온 별채에는 작은 주방이 한 평 남짓 되는 크기로 있었고, 부쩍 기온이 오른 날씨를 대변하여 닛코는 작은 냉장고에 든, 큰 병에 냉침했던 차에서 찻잎을 걸러내고 있던 손을 멈추었다. 고전적인 형태의 화로에는 낮은 잔불 위
산쵸모x창작사니와 인류는 역사라는 것을 가진 이래, 그것을 바꾸려는 존재가 등장했고 그에 맞서, 그 역사 개변을 저지하려는 존재가 나타났다. 이른바, 시간정부. 23세기 초 시간정부는 이하 생략의 사유로 수많은 사니와가 거느린 혼마루가 존재하고있으며 이 이야기는 그 혼마루중 한곳의 이야기이다 “………” 이곳의 사니와인 오유는 제 부하인 검의 물상신을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