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이플라워 관극 및 스티커 나눔 후기 겸 주저리(타캐슷 이야기有 / 주관적 감상 주의)
개인적인 일정 상 저번 관극이 자막이었는데, 오직 훈유석을 한 번 더 보겠다는 일념으로 퇴근하고 서울 갔다가 다음 날 또 출근하는 짓을 저질렀다. 체력을 바치고 도파민을 채워온 듯. 퇴근 후에 길바닥에 4시간을 버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야근까지 해내다니. 도파민 중독자. 이 날 폴라 교환도 하고(교환한 폴라 부제: 럭드 폴라에서 당일 캐슷도 아닌 초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