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나기
이 후기는 오래된 메모장과 공연 후에 휘갈긴 메모들을 얼렁뚱땅 취합한 글입니다. 문제가 있을 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공연 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 갑자기 친구가 헤드윅 표를 양도해줬다. 아니 이런 짱자리를 어째서 양도하는거죠? 그치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금 완. (나중에 생각나서 물어보니 기작 봐야해서 표 정리중이라고 함) 끝장나
이 글은 3개월 전 메모장에 써둔 내용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백업용으로 업로드하는 후기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멘션, 디엠 등 연락주세요. 2024년 두 번째 관극으로 뮤지컬 스모크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몇가지 있었는데, 1. 20년 웰댕 실황 중계로 본 더픽션과, 한글날 기념 중계로 본 세종1664에서 박가든씨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
이 후기는 메모장에 휘갈겨쓴 내용을 오슷 넘버 순서에 따라 얼렁뚱땅 정리한 글입니다. 그야말로 아무말대잔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멘션이나 디엠이나 아무튼 연락주세요..! 2024년 첫 관극. 야근 시즌이라 진짜. 몹시. 바빠서 한동안은 관극할 생각이 없었는데 몸이 힘드니까 도파민 생각이 더 간절해지더라고요. 설화고 밴드부도 졸업했겠다, 등교하
개인적인 일정 상 저번 관극이 자막이었는데, 오직 훈유석을 한 번 더 보겠다는 일념으로 퇴근하고 서울 갔다가 다음 날 또 출근하는 짓을 저질렀다. 체력을 바치고 도파민을 채워온 듯. 퇴근 후에 길바닥에 4시간을 버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야근까지 해내다니. 도파민 중독자. 이 날 폴라 교환도 하고(교환한 폴라 부제: 럭드 폴라에서 당일 캐슷도 아닌 초면의
스페이스에 업로드된 컬렉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