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오래된 메모장과 공연 후에 휘갈긴 메모들을 얼렁뚱땅 취합한 글입니다. 문제가 있을 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공연 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 갑자기 친구가 헤드윅 표를 양도해줬다. 아니 이런 짱자리를 어째서 양도하는거죠? 그치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금 완. (나중에 생각나서 물어보니 기작 봐야해서 표 정리중이라고 함) 끝장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