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찾을 때마다 추가합니다. 백호의신 21.08.28 …백호? 언제부터 있었…. 콜록. 조의신은 웅얼거리다 마른 기침을 뱉었다. 마저 자라. 백호는 서늘해보이는 눈으로 조의신을 눕히고 그의 어깨까지 이불을 끌어올렸다. 아, 내 주력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나오는 꿈인가? 조의신은 약간의 이상한 생각을 하며 순순히 누웠다. 나 물 마시고 싶은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