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냐 낙서들 쪼매 해오다… 어르신 웃음st 세브가 저주 마법에 흥미 있는 걸 보고 옛날 생각난다며(골때리네 진짜) 흥미를 느끼는 로냐… 로냐가 무서운 사람인 이유는 섹튬셈프라 같은 세브 창작 마법(대형출혈 나는 호러블한건데도)의 실험 대상이 기꺼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음ㅋㅋ 혹은 자신이 기꺼이 가장 먼저 써보이는 것도 상상이 감… 물론 힘을
너른 밤의 장막. 그 너머 하늘을 촘촘히 채우고 스스로 빛나는 것. 방황하는 어린 양이여, 고개를 들라. 각자 역할이 정해져 있는 것마냥 빛무리는 질서 속에서 일제히 흩어진다. 그대는 정녕 길이 보이지 않는가. 무수히 갈라진 갈림길 중 한 갈래로 발을 내딛었다면, 그대는 절망하는 끝이 아득히 멀다는 사실에 필히 절망하리라. 그 머나먼 빛을 희망으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