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선물~ 들으면서 썼습니다,,, 같이 들어보세여,, https://youtu.be/vz71KsOj4rE?si=XknPuUBGbkkjauD8 가을이라기엔 더럽게 더웠다. 승준은 이런 날씨에도 무어라 한마디 없이 가만히 옥상에 서있는 창윤이 신기할 뿐이었다. 손을 올려 작은 그늘을 만들고 있는 창윤의 얼굴 옆을 타고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승준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