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끄적여보던 건데, 여기에 올려봄. 으른의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따로 써야하나 싶음. #시리우스의 입술을 깨물었다. 라는 걸 생각하다가 나온 이야기임. 시작은 별 것 없었다. 마을에서 마법사가 아니냐며 묻는 주민에게 의뢰를 하나 받아 도와주고 받은 과실주를 혼자 홀짝이며 마셔보던 중이었다. 그것은 입맛에 매우 잘 맞았고 기분은 성공의 성취
#드림주는 3학년 알페라츠와 같은 반 옆자리 설정. #멋진 언니캐로 여학생들에게 사랑받는 타입. 몇 주 전부터 시리우스가 그렇게 조르던 초콜렛을 농구부에 갖다주러 왔더니 거기 있던 여자애들 무리가 도리어 자신에게 한가득 안겨줘서 시리우스 갖다주라고? 했더니 아뇨 언니거요! 하는데… 각자 최애들에게 주려 인산인해인 곳에서 더 늘어난 짐과 사람으로 인해 자